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025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6월 13일 오후 2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청렴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주민 및 관광객에게 청렴 안내 전단과 홍보물을 나눠주고, 불친절 사례·비위 행위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 축제 및 행사 현장에서 청렴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