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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여성 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추가모집

문화, 여행, 스포츠 등 여성 농업인 복지향상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7일까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여성 농업인 바우처는 여성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 활동 및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추가 모집인원은 102명으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195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이다.

 

바우처는 개인당 20만 원이 농협채움카드로 지급되며, 도내 문화‧취미, 스포츠, 여행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5월 추경에 시비를 추가 확보하여 복지 수혜 범위를 넓혔다.”라며, “여성 농업인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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