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된 ‘2025 양산웅상회야제’ 현장에서 게릴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축제 참여 인증 이벤트와 양산시 주요정책에 대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게릴라 캠페인은 양산시 공식 유튜브 출연자인 하진솔 주무관을 비롯한 파워캠페인TF팀 소속 공무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현장에서 시민 참여를 유도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SNS 인증샷 이벤트와 현장 캠페인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홍보 피켓과 관광캐릭터 활용해 ‘2026 양산방문의 해’ 추진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으며, ‘2025 양산 청년정책 리플렛’을 현장에서 배부하며 참여, 문화·교육, 복지, 주거, 창업, 일자리 등 청년층 수요를 반영한 6개 분야 정책 홍보는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영종 소통담당관은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축제 현장에서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우리 시 주요 정책도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게릴라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은 양산시 주요 정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민소통, 언론, 홍보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한시 TF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