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5월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여성민방위기동대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대비국민행동요령 영상시청, 2025년 여성민방위기동대 활동 일정을 공유하고, 보조금 집행 협조사항 당부 및 민방위기동대 현장 활동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재난 및 안전예방활동, 민방위훈련 참여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읍면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미자 함안군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안보와 여성민방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생활민방위 실천과 지역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