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서영)는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2006년생 청년 7명에게 축하 카드, 선물 세트, 영주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진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스무 살! 설레는 시작’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업을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권서영 위원장은 “성년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스무 살의 설렘과 열정으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매영 가흥1동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성년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에 따뜻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흥1동은 청년과 함께 성장하며 응원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