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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공모 선정 쾌거

가좌지역 국가산단에서 만나는 현대미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5 지역 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5 지역 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인구감소 및 국가산단지역 특화 전시’ 유형이다.

 

지역 간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와 지역기반 미술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특히 국가산단지역이라는 문화 소외 지역에 예술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이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작자 미상의 단편선'을 제안하여 국고보조금 70,000천 원을 지원받는다.

 

'작자 미상의 단편선'은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일상 속에 숨겨진 장소성과 지역의 잊힌 서사를 예술로 재발견하는 전시이다.

 

다. 산업단지라는 특수한 지역성과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공간을 기반으로,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동시대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한다.

 

전시는 가좌동 코스모40 공간에 설치되며, 참여 작가 5명(팀)은 인천의 곳곳을 탁본, 사진, 오브제, 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술로 재해석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 워크숍, 지역 투어 프로그램 등 관객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몰입과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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