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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도시, ‘일상에서 빛나는 공방도시’ 안테나숍 아트마켓 운영

지역 공예작가 8인 수공예품 전시 및 판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은 명주동 안테나숍(경강로2046번길 6)에서 28일부터 ‘안테나숍 아트마켓’운영을 시작한다.

 

안테나숍 아트마켓은 지역 공예작가들이 안테나숍에 입점하여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 및 체험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공예문화 활성화 및 공방 홍보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아트마켓에는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인 ▲더영롱 ▲미싱놀이터 ▲민들레샘 ▲엉겅퀴공방 ▲열매의숲 ▲이랑공방 ▲퀼트로 ▲한나무공방 총 8개 공방이 입점하여 운영한다.

 

참여 작가들은 레진공예, 섬유공예, 전통매듭, 목공예, 풍선공예, 마크라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관련 공예품들을 직접 전시·판매하고 체험활동도 함께 한다.

 

아트마켓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안테나숍 아트마켓으로 우리 지역 공예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을 다양하고 알차게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강릉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문화콘텐츠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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