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은 4월 21일 복지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후원을 해 준 개인 및 단체후원자와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코문화연구소 곽선희대표(히말라야 소금), 범서농협 주부대학 11기 김양순 회장 및 범서농협 이남금 차장(쌀), 모든전자 지동수 대표(각티슈), 한국자유총연맹울주군지회(라면) 정종옥회장 및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김재수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및 장해진 울주군장애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그 밖에도 방기떡방앗간 쑥카스테라, 미강떡방앗간 절편, 황성문 대표 치약세트, 개인후원자(김정미, 전진순, 백인탁, 문윤섭, 백영희, 박진수, 박미자, 뫼우산악회 전영식․정명수, 김성훈, 네일을 위하여 박나랑․마혜진) 생필품세트, 이지선 대표 아로마통증파스, 울주나누미봉사협의회 김 일 회장 커피, ㈜유성엔지니어링 무풍선풍기, 서부로타리클럽 무료급식, 오뚝맘 꽃차 및 다과 등 600만원 상당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공동체의 일원으로 발걸음을 함께 해 준 후원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걸음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