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계기독교연합회(대표 한성빈)는 2025년 4월 20일 오후 7시, 부활절 도계기독교연합예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계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도계기독교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