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4월 25일(금)~27일(일) 창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삼성과 NC의 3연전과 8월 19일(화)~21일(목) 대구에서 개최 예정이던 NC와 삼성의 3연전의 경기 장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했다.
현재 창원NC파크에 대한 최종 점검 완료 시점이 결정되지 않음에 따라 이와 같이 결정됐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4월 25일(금)~27일(일) 창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삼성과 NC의 3연전과 8월 19일(화)~21일(목) 대구에서 개최 예정이던 NC와 삼성의 3연전의 경기 장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했다.
현재 창원NC파크에 대한 최종 점검 완료 시점이 결정되지 않음에 따라 이와 같이 결정됐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 50년 도약과 비상’을 위한 시정 현안과제의 대선 공약화 및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조기 대선 상황, 대전환의 시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그동안 실국장 회의와 창원시정연구원,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핵심 현안과제를 선정했으며, 각 정당별로 후보자의 지역 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가 공약 반영을 추진하는 현안과제는 산업경제(9), 항만물류교통(8), 균형발전(4), 도시(2), 환경에너지(3) 5대 분야 26건이며, 총 사업비는 15조 1,792억 원 규모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메카 도약 ' 산업경제 ' 창원은 국내 방위산업의 명실상부한 메카로서, 국가 안보 강화와 글로벌 수출 활성화 측면에서 K-방산 전성시대를 이끄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방위산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의 핵심 거점이 될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조속히 본 궤도에 올리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근로자의 날 5월 1일 을 맞아 창원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면서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노동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며, 노동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노동자의 노고가 보람으로 이어지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근로자의 날 축하메시지 전문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모든 노동자 여러분! 푸르른 5월의 첫날,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창원이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선도하고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노동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묵묵히 일터로 향하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이 도시의 기초를 세우고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가장 든든한 힘이었습니다. 창원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내수 침체 등에 따른 시민 고통을 덜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4조 1,880억 원 규모로 편성, 4월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경제 회복과 민생복지 확대에 방점을 두고,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청년 자립 지원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추경안 규모는 총 4조 1,880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4,163억 원(11.04%) 증가하였으며, 일반회계는 3,546억 원(10.77%)이 증액된 3조 6,458억 원, 특별회계는 617억 원(12.85%)이 증액된 5,422억 원이다. 분야별 예산 증가율은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37.20%), 농림해양수산(34.73%), 교통 및 물류(25.31%) 등이 두드러졌으며, 총 규모 기준 사회복지(1조 6,498억 원), 환경(4,496억 원), 교통(3,353억 원) 순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 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86개 주요 현안 사업에 총 754억 원(시비 669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정책 분야별로는 △청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귀농인들을 위해 ‘웅양 청년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부터 올해 초까지 12억 원을 투입해 웅양면 및 가조면 일원에 ‘청년 귀농인의 집’ 10개소를 조성했다. 청년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18개소를 포함해 거창군에는 귀농인의 집이 경남 최대인 28개소의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웅양 청년 귀농인의 집은 투룸형 단독주택 3채로 개소당 41.19㎡의 면적에 방 1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 다용도실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자격은 만 45세 이하의 청년 귀농 희망자 중 거창군 전입예정 또는 전입 1년 이내인 자다. 입주 기간은 기본 1년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해 농업인 자격을 획득할 경우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월 10만 원이며, 공과금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 또는 거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 귀농귀촌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구독자 수 5천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거창을 거창하게’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거창을 먹go!, 보go! 즐기go! △살기 좋은 대한민국 1등 거창! △사람이 모이는 희망도시 거창! 등 3가지로, 참가자는 이 중 1가지를 선택해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영화, 다큐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일반 영상과 쇼츠 영상로 나뉘며, 일반영상은 2분 이상 5분 이하, 쇼츠 영상은 10초 이상 59초 이하의 분량으로 제작해야 하고,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일정은 오는 8월까지 공모 요강을 공지한 뒤, 1차 작품접수를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는 접수 후 제출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게시해야 한다. 수상작은 최우수 일반영상 1편(상금 500만 원), 쇼츠영상 1편(상금 200만 원)을 비롯해 우수상과 장려상, 입선 등 30편에 대해 총상금 1,8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