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20일 일자리종합센터 꿈틀 라운지에서 ‘2025년 내일이음클럽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내일이음클럽 참여자들과 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 팀 소개와 인사 △ 2025년 내일이음클럽 활동 계획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내일이음클럽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재능기부와 일 경험 제공을 통해 구직자들의 사회 재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아우리’와 ‘우리함께’, ‘호미(Home) 등 3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내일이음클럽은 3월 25일 ‘일자리매칭데이 취업 성공의 꽃 피우다’ 행사에서 ‘말차격불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취업역량 강화 컨설팅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일 경험을 쌓아 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내일이음클럽은 경력단절여성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여자들이 클럽 활동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