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공연 봉사활동을 펼친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중구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오카리나 봉사단(회장 조균점)과 하모니카 봉사단(회장 여운성), 숟가락 난타 봉사단(회장 이성자) 단원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첫 순서로 3월 24일 신울산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흥겨운 하모니카·숟가락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시로 공연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사항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각자의 재능을 살려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