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 울주군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서부권 초등학교 및 중학교 총 8개 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홍보 프로젝트 ‘수련관으로 모여라~’를 운영했다.
특별히 이번 프로젝트는 수련관의 시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수련관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SNS 채널 추가 및 소통 이벤트를 진행해 청소년들을 수련관으로 올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면서 수련관을 자주 이용하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수련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청소년들에게도 수련관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찾아올 수 있는 수련관이 되도록 계속 발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