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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생활문화센터, 주민 특별활동 프로그램 ‘찢어진 조각들-콜라주 아트 클래스’ 운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는 4월 3일 오후 7시 중구생활문화센터 배움실에서 주민 특별활동 프로그램 ‘찢어진 조각들-콜라주 아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한혜리 현대미술 작가와 함께 ‘종이 콜라주’의 기초이론과 표현 기법을 살펴보고, 다양한 인쇄지(프린팅지)와 무늬지(패턴지)를 잘라 붙이며 자신만의 감각과 이야기를 담은 ‘콜라주’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선착순으로 참여자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월 31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이번 과정 외에도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독립출판물 체험하기 △도자기 수리 과정(킨츠기 클래스) △청사진 과정(시아노타입 클래스) 등 다양한 주민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자신만의 색깔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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