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2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단 운영 혁신을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 운영의 첫발을 내딛는‘2025년 열린혁신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8명(청소년, 복지, 체육분야)의 주민참여단은 설문조사, 토론회, 온라인 플랫폼 참여 등을 통해 공단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조정, 혁신정책 기획안을 검토하여 제안하게 된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설 공단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주민참여단의 제안사업과 의견을 주민 눈높이에 맞추어 적극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단은 2022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공단 운영에 주민의견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