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3월 6일 관내 명덕초등학교와 일산초등학교 앞에서 동구 안전보안관과 함께 통학로와 학교 주변 위험 요소 점검 및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등하교 시간대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고자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불법 주정차, 횡단보도 일시 정지 미 준수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하기 위한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매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