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총재 정선찬)는 6일 남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은 수술비가 없어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의 성금과 더프라우병원(삼산동 소재)의 합동 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정선찬 총재는 “이번 지원으로 수술이 필요한 이웃 어르신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울산과 함께 성장하는 라이온스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의 후원 덕분에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라이온스협회의 ‘우정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