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남부청소년수련관은 5일 청소년 우주과학 교육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천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자 울산어린이천문대(대장 박배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주도 교육협력체계 구축 △우주과학 및 별자리 천체 관측 관련 사업 교류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부청소년수련관(이성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천문학을 보다 쉽게 접하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천문관측 특성화캠프 ‘별빛사계’를 운영하며 참가자는 3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