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3월 5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울산 동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동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 청소년 평화 공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