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래구지부(지부장 문병구)와“청렴 으뜸 동래”를 만들기 위한‘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간담회에서는 △2024년 청렴도 평가 분석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 모색 △노조를 통한 현안 파악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정책 논의 등이 다뤄졌다.
특히,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실시와 불필요한 초과 근무 지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쓰기로 했다.
문병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래구지부장은“앞으로도 동래구와 동래구지부가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청렴 으뜸 동래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