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지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케이씨지(대표 김동인, 이하 KCG)가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CG는 잠재적 발전 가능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돼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까지 수상했다.
KCG는 1세대 블록체인 커뮤니티 그룹으로 2017년부터 건강한 블록체인 시장을 형성하여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김동인 대표는 국내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외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별해 회사들과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중간에서 성실한 응대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부터 월드블록체인컨버전스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동인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 분석 및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본질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7년간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한데 흉흉한 일들까지 생겨 시장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이라 안타까워하며 이 또한 옥석가리기와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양질의 서비스로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