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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응급 대응 체계 강화위한 협력방안 모색

6일, 2022년 하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간담회 개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는 6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빠르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도 하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인천광역시 건강보건국 건강증진과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정책과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소방본부 △인천광역시의료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글로리병원 △삼정병원 △인천참사랑병원 등 정신과적 응급상황 최일선에서 협력하는 단체들로 구성돼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인천시 정신응급 대응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신응급 현장 출동 시 환자이송과 환자보호에 관한 문제점과 대처방안 논의 등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각 기관의 협력체계 강화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인천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마음이 건강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정신과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적극 대응하여 정신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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