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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北 이제 ‘위험한 불장난’ 멈추고 ‘담대한 구상’에 참여하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북한이 8일 만에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1발을 쏘며 도발에 나섰다. 

 

북한은 오늘 최선희 외무상 명의의 논평을 통해 한·미·일 3자 회담에서 논의된 ‘확장 억제력 제공 강화’와 ‘강력하고 단호한 입장’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며 앞으로 ‘군사적 대응은 더욱 맹렬해질 것’이라 협박했다.

 

북한은 논평 발표 직후 무력 시위를 하며 한·미·일 공조 강화에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표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동남아 순방을 통해 아세안과의 연대를 강화했고 한·미·일 3각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에 대한 결연하고 확고한 확장 억제 의지를 천명했다. 

 

이어서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북한 문제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 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의 대북 굴종 외교는 북한의 핵 개발과 군비확장에 날개를 달아줬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도발엔 단호한 대응을, 북한의 비핵화 의지엔 담대한 지원을’ 이라는 대원칙하에 무너진 외교 안보를 바로 잡고 있다. 

 

여당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연대도 확고하다."며 "이제 그 누구도 북한의 ‘위험한 불장난’을 바라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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