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민주당이 결국 ‘민주당 방탄법’을 당론으로 공식 발의했다.
지난 정권의 정책 실패를 감추기 위한 방탄 법안이다.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역사의 교훈도 묻어 봉해 버리려는 작정이다.
민주당 입맛대로 법을 바꿔대며 자신들의 방탄만을 생각할 때, 윤석열 정부가 제출한 법은 77건 중 단 한 건도 처리하지 않고 있다.
눈앞의 민생은 철저히 외면하고 ‘감사완박’만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민주당에는 어떠한 책임 의식도 찾아볼 수가 없다. 민생보다 방탄이 우선이다.
여당은 "민주당은 ‘감사완박’ 시도를 중단하고 윤석열 정부의 민생법안부터 통과시킬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