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국가안보 위기상황에서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최고위에서도 연일 ‘반일선동’에만 매달리고 있다.
‘자위대를 일본군으로 인정하는 행위’ ‘욱일기가 한반도에 걸리는 날이 생길 수도 있다’라는 망언에 이어 한일 관계 복원을 알리는 지소미아 정상화 노력까지 싸잡아 ‘친일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대표에게 묻는다.
핵무기를 만들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가. 동해에서 훈련하면 자위대를 일본군으로 인정하는 것이고, 남해에서 훈련하면 아닌 것인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까지 북한의 핵 개발 의지를 부인하고,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가 분명하다”며
국제사회에 보증까지 섰던 사실을 벌써 잊은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묻지마식 북한 바라기로 대한민국은 유엔 인권이사국에서 낙선해 ‘인권 후진국’이라는 오명도 갖게 되었다.
그사이 북한은 핵 무력을 고도화했고, 이제는 대한민국은 물론 한반도 너머 세계 평화까지 위협하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를 그대로 돌려드린다.
“과거를 잊은 민주당에게 미래는 없다” 아울러 과거 범죄 의혹을 지우고 싶은 이재명 대표의 미래도 없을 것이다.
여당은 "반일선동으로 실패한 대북 정책을 가릴 수 없다."며 "민주당이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자기반성이 먼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