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10월부터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전래놀이, ‘놀이문화, 봄내놀이터’를 운영한다.
봄내놀이터는 이야기전래놀이와 봄내전래놀이로 구성되어, 유아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놀이체험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된다.
이야기전래놀이는 전래동화와 과학동화를 전래놀이와 융합시켜,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했으며,
봄내전래놀이는 유아들이 오감만족을 가질 수 있도록 놀이를 준비하고, 관심과 흥미에 적합하도록 놀이를 개발해 운영한다.
‘놀이문화, 봄내놀이터’는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유아들이 창의적 문화예술체험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