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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방문진은 MBC 다양성 공정성을 파괴한 박성제 사장 해임하라"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오늘 방문진에 MBC 박성제 사장의 해임 요구가 제출되었다. 

 

방송의 자유와 독립은 다양성과 공정성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2020년 박성제 사장 취임 이후 MBC는 다양성과 공정성이 사라지고, 노조 교조주의와 편파성만 남았다.

 

박 사장은 MBC 인사의 기준으로 ‘능력’보다는 언론 노조 활동에 대한 ‘기여도’를 우선했다. 

 

특히 편 가르기 기준을 2017년 언론노조 파업에 동참 여부로 하였고, 파업에 불참했던 보도국 기자 66명 중 현재 ‘뉴스 데스크’에 출연하는 기자는 1명뿐이라는 보도도 있다.

 

‘한동훈 죽이기 채널A 사건 오보’, ‘경찰 사칭 취재’, ‘김건희 여사 사적대화 억지 공개’ 등 공영방송으로 있을 수 없는 연이은 편파 보도 원인에는 박성제 사장의 편향된 조직운영이 있었다.

 

팩트 체크, 갈등 조장 금지 등 기본적인 미디어 윤리도 준수하지 않는 편파 보도로 국민을 갈라치기 한 박성제 사장에게 더 이상 공영방송 MBC를 맡길 수 없다.

 

여당은 "MBC가 국민께 ‘만나면 좋은 친구’로 계속 남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방문진 이사회는 ‘박성제 사장’ 해임이라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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