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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생을 위협하는 강력범죄, "더욱 엄정히 대응해 일상을 지키겠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조폭, 마약 등 강력범죄가 민생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이 관리하고 있는 조직폭력배 수가 최근 10년간 역대 최다인 5,465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검찰이 압수한 마약은 1,295kg으로 전년보다 4배 이상 폭증했고, 30대 이하가 전체 마약사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 ‘신세계’의 한 장면 같은 이야기이지만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강력범죄의 한 단면이다.

 

강력범죄는 일상을 파고들어, 약자를 착취하고 서민의 생계를 침해하는 등 독버섯처럼 음지 곳곳에서 민생을 위협하고 있다.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조직폭력·마약류 등의 범죄 사범의 연령대가 낮아지는 데에 있다.

 

보이스피싱, 불법 도박사이트 등 점차 지능화되고 기업화된 각종 범죄에 청년들은 더욱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처해 있다.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송두리째 집어삼킬 수 있다.

 

갈수록 지능화되는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국정과제로 선정했다."며 "‘범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반드시 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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