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17일부터 20일까지 강릉 관내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한다.
매년 학교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스토리텔링의 즐거움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책과 연계한 마술, 연극, 버블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신영초등학교와 동명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상상력을 일깨우는 ‘마법 선물 상자 공연’과 체험 △송양초등학교와 노암초등학교에서는 빛과 모래로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는 ‘샌드아트 동화 공연’과 체험이 펼쳐진다.
강릉교육문화관 박인준 관장은 “많은 학생이 알차고 신나는 공연에 참여하여 문화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일상에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강릉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