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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들녘이 경관작물 유채꽃에 물들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안군이 조성한 경관작물이 축제와 농촌관광을 연계하여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관보전직불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하여 아름다운 농촌 경관 조성을 통해 지역축제, 농촌관광 등과 연계하는 농촌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부안군은 `22년도에 유채, 보리, 헤어리베치 등 경관작물 2,684ha를 식재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국 최대규모의 계화 유채 경관단지와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어우러진 변산 수성당의 유채꽃 단지를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촌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농촌 경관보전직불사업은 `21년 2,453ha에서 `22년 2,684ha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부안군은 앞으로 경관단지를 주요 관광지와 마실축제로 연계하여 농가소득 창출은 물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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