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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 30일 무료 공연

18일 오전9시부터 문예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선착순예약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30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을 올린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4월, 5월, 7월,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에 총 4회 진행된다.


30일 프로그램은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으로, 제주지역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예술인 단체 벨아벨, 제니크퀸텟, 소호마 타악 듀오, 에뚜왈앙상블이 출연할 예정이다.


벨아벨은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캐논(Canon)’ 등을, 제니크 퀸텟은 ‘인터메조(Intermezzo)’, ‘사계’ 중 ‘여름’ 3악장, 소호마 타악 듀오는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 등, 에뚜왈 앙상블은 ‘사계’ 중 ‘겨울’ 2악장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약은 18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이 제주지역 젊은 예술인들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에도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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