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12일 시의회 1층 열린소통방에서 평택시 친환경 농업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한 전)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로컬푸드 사업, 농업단지 조성(특화사업), 외국인근로자 운용개선 사업, 맞춤 농정 사업 등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12일 시의회 1층 열린소통방에서 평택시 친환경 농업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한 전)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로컬푸드 사업, 농업단지 조성(특화사업), 외국인근로자 운용개선 사업, 맞춤 농정 사업 등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여름철 태풍·호우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수방용 모래주머니 2,0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자율방재단과 공무원 6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주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읍·면사무소와 가야읍 전진기지에 비치할 예정이다. 안전총괄과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안군 자율방재단(단장 조홍래)은 “함안군 안전을 위해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에 따른 민·관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여름을 알리는 ‘제13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18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철래)가 주관하고, 오는 7월 2일까지 15일간 펼쳐진다. 해바라기 면적 약 42,500㎡ 규모로 조성된 꽃밭은 마치 노란 물결처럼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판매부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장, 조영제·조인제 경남도의원, 조만제 군의원, 조정련 법수면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산인어린이집, 한국여성농업인 함안군연합회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해바라기 재배과정 영상을 상영하여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에서 “해마다 정성을 다해 축제를 준비해주시는 강주마을 주민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강주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한국중부발전㈜(대표 이영조)는 18일 법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함안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정련 법수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한국중부발전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준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법수면사무소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18일 오전, 군수실에서 제1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청렴추진단 단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이상의 간부공무원,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함안군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등급과 세부지표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으며,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영역별 강·약점을 진단하고 부문별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2025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계획으로 ▲청렴 취약분야 집중관리, ▲직무관련자와의 부적절한 접촉 예방조치 강화, ▲맞춤형 청렴교육 및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등 다각적인 전략이 제시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청렴은 군정의 신뢰와 품격을 높이는 핵심 가치”라며, “청렴추진단을 중심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포럼: 함께 그리는 연결의 지도’를 개최하여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원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 관계자,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창원시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능했다. 1부에서는 신근화 창원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이 ‘창원시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 성과와 고립청년 기본계획의 추진 전략 및 로드맵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창원시 고립청년의 실태를 분석하고, 타 지역 사례 및 실무자·가족 대상 심층 면접, 우선순위 분석을 통해 도출된 8가지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이어진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이인숙 경남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영록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상희 한국은둔형외톨이부모협회 대표, 김영경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신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