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 푸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승현 BNY 푸드 대표가 2021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에서 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축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더욱 옳은 축산을 뜻하는 ‘오르돈’ 브랜드 파워를 중시하는 양 대표는 지난해 11월 16일 울산 동구청에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냉장고 후원 물품으로 화정동 저소득 36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소 불고기와 돼지불고기를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월에도 북구청에 흑돼지 300인분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울산에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6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한 편 양승현 대표의 뚝심 있는 나눔 실천에 고양 양산에 있는 지인들도 누군가에겐 큰 힘 이 될 수 있는 기부를 해보고 싶다며 동참할 의사를 전 해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