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약손명가(회장 이병철, 대표 김현숙)가 2021,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에서 에스테틱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 피부미용 전문 기업인 약손명가는 지난 1979년 설립됐다. 이병철 회장이 약손 테라피 관리요법을 창안하고, 이를 김현숙 대표가 미용에 적용시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최근 약손명가는 보다 전문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여러 대학과 손잡고 약손명가의 이름을 건 피부미용학과도 만들었다. 달리아 스파(피부미용), 여리한 다이어트 등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홈 케어 화장품을 출시하며 더 큰 도약을 이뤄가고 있다.

국경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약손명가의 비결은 피부의 특성을 이용한 '수기관리'에 있다는 분석이다. 수십 가지 관리 뷰티 케어 프로그램은 기계를 사용하거나 화학적 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