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는 19일 아산시 법곡1통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 단체 회원 47명이 참여했으며,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가 후원한 연탄 600장을 법곡1통 지역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한 장 한 장 정성껏 나르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특히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는 이번 법곡1통 지원에 이어, 오는 28일에도 방축4통과 득산1통 내 2가정에 각각 연탄 600장씩을 추가로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또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