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 기성면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월 14일 기성어촌체험마을에서‘기성면 파크골프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은 올해 11월 준공된 기성파크골프장(총면적 1만4,000㎡, 9홀 코스, 3개 이벤트홀)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와 함께 진행됐다.
기성면 파크골프클럽은 총 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친목 도모,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상신 기성면 파크골프클럽 회장은“클럽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 “기성면 파크골프클럽 창단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