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도담도담어린이집은 지난 12월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라면 300봉을 기탁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는 도담도담어린이집은 2024년 후원에 이어 다시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난영 도담도담어린이집 원장은 “작년에 이어 인계동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이며 나눔행사를 통해 원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옥 인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도담도담어린이집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하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