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대문구가 문화 공연을 통한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 함양을 위해 환경뮤지컬을 개최한다. ‘탄소야! 탄소야!’란 이름의 작품으로 이달 26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2시와 오후 4시 두 번 열린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작 뮤지컬로 ‘지구를 지키는 탄소방패를 만들기 위해 퓨어 마법사를 찾아가는 여울이와 곰곰이의 꿈속 나라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공연 대상은 보호자와 함께한 5세 이상(권장 연령 5∼9세)의 어린이다. 무료 공연으로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기후환경과(02-330-1370)로 전화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0일 달성군청 내 군민소통관에서 2023년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본청, 읍·면, 직속기관 뿐만 아니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소속 직원들까지 참석, 총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 이승모 교수(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를 초빙해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이승모 교수는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지원제도, 소극행정 예방 등 적극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국 및 달성군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직원들의 많은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달성군은 2021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자체 선발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하는 동시에 군 내 적극행정이 일상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행정 군민추천제 창구 및 소극행정 신고센터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사전컨설팅 감사를 포함한 다양한 적극행정 면책 제도, 적극행정 법률 지원 등을 통해 적극행정 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잘 치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찹쌀떡 선물을 전달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며“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달성군은 지난 11월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교육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연계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달성경찰서, 관내 학교, 1388청소년지원단 등으로 위원을 구성해 위기 청소년 지원에 관한 필요 사항을 논의해 왔다. 이번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서는 상반기에 선정된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의 결과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만9~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의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선정해 생활·학업·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달성군 나상권 교육복지국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13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주암지구 신혼희망타운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입주 시기 등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0일 LH의왕과천사업본부에 전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LH가 당초 2024년 10월 본청약, 2027년 6월 입주 계획을 기반시설 조성 공사 및 하수처리장 건설 공사 지연을 이유로 2028년 10월 본청약, 2031년 6월 입주를 진행하겠다고 하자,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예정자의 의견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C1, C2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당첨자 546세대가 참여했으며, 참여 세대 가운데 93.2%는 기반시설 공사가 지연돼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계획된 입주예정일인 2027년 6월에 입주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에서는 과천주암지구 입주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LH와 하수처리방안 등에 10여 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가동중인 하수처리장의 증설 또는 주암지구 내 임시처리시설 설치 등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LH에서도 과천시가 제안한 방안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가 대안으로 제시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민들이 친선도시인 예산군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13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여한 시민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지난 10일 전국 최대 호랑이 강낭콩 생산지로 알려진 예산군의 한 농가에 방문해 강낭콩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강낭콩 수확 작업을 마친 뒤에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177호로 지정된 여사울 성지를 둘러보고, 예산시장을 방문해 사과, 배추 등 갓 수확한 우리 농작물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오세분 소비자교육중앙회 과천시지회장은 “올해 세 번째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는데, 농촌 일은 몸이 고되고 힘들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과 과천시는 지난 2008년 친선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역축제, 특산물, 체육행사 등으로 꾸준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예산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 과천은 추사 선생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두 도시의 인연이 남다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지난 12일 반려견을 동반한 일상적 산책 활동에 자율방범활동을 접목한 ‘반려견 순찰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한 달간 지원자를 공개모집 한 뒤,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 능력 등에 대해 전문훈련사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8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순찰대팀에게는 임명장과 함께 순찰 조끼와 반려견용 순찰 하네스를 지급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 활동을 하면서 범죄 및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112 또는 120로 신고 조치를 하게 된다. 과천시는 반려견 순찰대가 주로 동네 사정이 밝은 주민들로 구성돼 더욱 효과적인 마을 순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 안전망 구축뿐만 아니라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반려견순찰대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며 협동과 상생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과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대문구는 구민 기후행동 추진의 일환인 ‘다 같이 줍자! 서대문 플로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도구를 무료로 빌려준다고 13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ng)이란 ‘이삭을 줍는다(plocka upp)’란 뜻인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구는 주민들이 원하는 구성원과 시간, 장소에서 언제든지 플로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키트를 대여해 준다. 키트는 큰 집게, 작은 집게, 조끼, 장갑, 봉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대문구 기대공간(응암로 2길 15)에서 간단히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지인 모임, 초등학교 학부모회, 대학교 봉사동아리 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플로깅 키트 보유 수량에 따라 최대 100개까지 빌려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이 주체가 돼 누구나 자신의 위치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구를 무료 대여하는 만큼 환경을 살리는 작은 발걸음이 될 플로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마포구는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빈대가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서울시 곳곳에 출현함에 따라 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마포구보건소는 주민의 걱정을 덜어줄 ‘빈대 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빈대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빈대 출현 여부를 조사하고 전문 방역업체를 안내한다. 또한, 빈대의 자세한 특성과 예방, 방제 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를 펼치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서도 오는 30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광숙박업소 23개소를 포함한 지역 내 숙박업소 70개소와 목욕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마포구 공무원과 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업소를 직접 방문해 빈대 출몰 여부와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베드버그(Bed Bug)라고도 불리는 빈대는 이불과 침대보 주위 등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숙박업소 객실과 침구 등의 청결 상태와 소독 여부를 세심하게 살핀다는 구상이다. 한편, 마포구는 다중이용시설의 빈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일까지 소독의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최근 SNS를 통한 마약류 확산으로 마약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10대~20대 마약사범 비율이 급증함과 동시에 마약류 감정의뢰 건수가 5년 전과 비교해 4배(8만 건) 증가했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발표했다. 이에 마포구는 젊은 내․외국인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마포구 전역을 마약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우선 의도치 않게 마약류에 노출됐을지 모른다는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와 마약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약류 익명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마포구보건소 3층, 진단검사의학실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검사는 QR코드를 이용해 자동 번호가 부여되고, 이 번호를 통해 개인을 식별하기 때문에 철저히 익명이 보장된다. 소변검사를 통해 마약류 6종(필로폰, 아편계, 코카인, 대마, 암페타민, 엑스터시) 검출 여부를 2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서울 은평병원에서 무료로 확진검사와 중독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중독관리통합센터의 중독 상담과 재활프로그램도 연계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기로경로당 앞마당에서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짜장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수원시·경기도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과사랑 나눔회’와 대한적십자사 단위봉사회인 ‘정자매 봉사회’가 공동 주관하는 어르신 섬김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르신이면 누구나 짜장면을 무료로 드실 수 있다. 또한, 회원들의 회비와 △북수원신협 △다움베이커리 △수원도시공사 △‘정자동의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GS칼텍스 만석주유소 △에스파시오커피숍 등 지역 내 기관과 단체로부터 재료비를 후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 온 ‘사랑의 짜장면데이’ 행사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올해 4월부터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다시 이어지고 있다. 정과사랑나눔회 신상철회장(정자2동 환경관리원 반장)은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밀가루, 돼지고기 등 식재료를 준비하는데 많은 부담이 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없던 기운도 나서 계속 열심히 행사를 준비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3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신고 등 주민 불편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쌈지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골목길 곳곳에 존재하는 자투리 땅에 초화류 및 화목류를 심어 마을 속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주민 불편이 자주 발생하는 소규모 유휴지에 쌈지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이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향유하길 바랬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제빵향기로 가득한 소통체험’ 3회차 수업을 실시했다.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 이번 3회차 수업은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과 주민자치회·통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이번 수업은 1, 2회차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최대한 많은 분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어르신들은 평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하며 연신 즐거워했고 케이크 만들기 진행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해준 정자2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만든 케이크는 참여 어르신들에게 제공 및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됐으며, 4회차 마지막 수업은 관내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17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용현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이 됐다. 작지만 소중한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겨울 김장철을 맞이하여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김장 김치의 재료가 되는 배추와 무 등 채소와 젓갈류를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되는데 이를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로 잘 구분해서 배출해야 한다.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채소류나 채소뿌리, 양파·마늘·생강 껍질 등은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하고, 절인 배추, 무, 젓갈류 양념은 부피를 줄이고 염분 및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여 음식물류 폐기물로 버려야 한다. 동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분리배출 홍보물 부착과 더불어 안내방송 등 협조를 요청드리며 올바른 김장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장안구지회에서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의 이웃돕기를 위해 가스안전장치 20개를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가스안전장치는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을 지나거나 주위 온도가 3분간 70∼80℃로 지속되면 가브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여 가스레인지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날 기부된 가스안전장치 20개는 65세 이상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회원들이 설치까지 도와줄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장안구지회 김대길 사무국장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수원의 강원도민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장안구의 발전과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장안구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주신 물품들이 적절한 대상자에게 배부되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의 서비스형 이동수단(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똑타’가 9일 모바일 앱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소비자 리서치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제품 및 서비스 등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똑타’는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호출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호출과 공유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를 시작으로 올해 초에는 공유 자전거 대여 및 택시 호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똑타’ 앱에서 호출하는 ‘똑버스’는 파주시, 화성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파주, 안산, 평택, 수원, 고양, 김포, 화성, 양주, 하남, 안성, 이천, 부천)에서 149대가 운행 중이며,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 알고리즘에 따라 유동적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 및 변경하여 통행시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파주 일원을 찾아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용인특례시에서는 야구와 육상 등 26개 종목에서 3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씨름과 태권도, 테니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월롱시민공원과 파주스타디움, 교하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관람한 뒤에는 체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비교 견학도 실시했다. 현장에서 선수단을 만난 이창식 대표는 “대회를 준비해 온 용인시 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 우리 의원들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심화과정 1기’수강생을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기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진입 전략과 마케팅 채널 ▲임팩트 투자 생태계의 이해(임팩트 투자 유치 과정, 투자 지표와 투자자 탐색 방법) ▲비즈니스플랜A(사업계획서 구조의 이해 및 지원 사업별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심화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교수법을 적용하여,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6월 11일 14~17시, 13일 14~17시, 18일 14~18시 총 10시간(총 3회) 동안 진행되며,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사경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고, 온라인(구글폼)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5월 3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2024년 효자·효부 및 선행자 5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표창 수여식은 경로효친(敬老孝親,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김) 사상을 고취하고, 효행을 실천하며 강북구의 도덕성과 윤리성을 높이는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의 수상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및 안부 확인 사업을 하거나,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관내 경로당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청소도 해주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 나누기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숨은 미담자들로 선정했다. 최치효 의장은 “여러분들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해 주신 덕분에 강북구가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곳이 됐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강북구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5월 3일 의회 의장실에서 강북구 환경공무관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깨끗한 강북구를 만들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환경공무관 5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치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를 묵묵히 수행해 주셔서 강북구가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강북구 환경공무관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