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영란)은 11월 8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실천 중심 안전교육을 전체 유아 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사들은 유아들이 연중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으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내면화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재난과 재해 대비, 화재 예방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안전교육을 실시에 앞서 도입으로 간단한 동요를 배워보며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익혔다. 꽃잎 1반과 2반 아이들은 화재가 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설치된 터널형 구조물을 지나가며 차례대로 낮은 자세를 취했고 입과 코를 막으며 대피의 방법을 몸소 익히는 시간이었다. 새싹반, 풀잎반 유아들은 불이 그려진 옷을 입고 몸에 불이 붙었을 때를 가정한 상황에서 얼굴을 가린 후 그 자리에서 멈추고 엎드려 구르는 활동에 참여했다. 풀잎반 김OO 유아는 친구들의 체험을 지켜보며 “불은 산소를 좋아한대!”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유아들이 안전규칙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마지막에는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5원칙 체험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천신일초등학교(교장 곽칠희)는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일 동안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환경교육차량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운영하는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은 학교로 찾아와서 환경교육을 제공해 주었는데 교육내용으로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직접 코딩봇을 이용하여 유해물질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버스에 탑승해서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환경교육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을 통하여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 환경교육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높여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2반 정○○ 학생은 ‘움직이는 코딩봇을 직접 작동해보니까 신기했으며 코딩봇을 통하여 환경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5학년 1반 김○○은‘버스에 탑승해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환경에 대해 배우니 이해가 더 쉬었으며 지구를 위해 환경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곽칠희 교장은 ‘최근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홍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최제석)는 11월 8일 2학기 컨설팅 장학으로‘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기적의 미술 수업’라는 주제로 미술과 수업 개선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강사로 오신 대구내당초등학교 김보법 선생님은 “미술이란 잘그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을 깊이 고민하고 성실하게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관점을 파악하고 숨겨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미술 수업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김OO 교사는 “단순한 그림 분할 협동화가 아닌 각자의 생각으로 완성된 작품들이 모여 더 큰 작품이 탄생하는 협동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황OO 교사는 미술 수업의 내용 결정권이 학생들에게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교사가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수준과 단계를 맞추어 제공하는 비계설정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제석 교장은 “2학기 컨설팅 장학 연수로 미술 수업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본교 교사들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하여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11월 8일 한일 여자 고등학교에서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자두야 놀자(자아 성장을 위한 두드림 여행)”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은 올해 마지막으로 이루어지는 캠페인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간식을 준비하여 나누어주었다. 또한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Wee클래스, Wee센터 등의 상담기관에 전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김천경찰서,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한일여고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의 청소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계기도 됐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집단 속에 가려져 있을지 모르는 단 한 명의 학생을 위해서라도 학업중단 예방 기관들이 먼저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기에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북구 사수동에 위치한 예스치과는 11월 9일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44박스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예스치과 이동현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시는 예스치과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예스치과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가입 후 5년째 정기기부 및 연말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북구 태전1동 주민주도형 “태전愛 운동본부”는 11월 8일 깨밝마 사업의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합동청소 및 야간단속을 했다. 태전愛 운동본부는 태전1동 ‘깨밝마 사업’종료 후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이날은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청소 및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장성택·이진구 태전愛 운동본부 공동위원장은 “‘깨밝마 사업’으로 우리 동네가 많이 깨끗해졌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앞으로 자발적이며 지속적인 청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깨밝마 사업이 끝났지만 주민들 주도하에 마을 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직원들도 적극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외 9개의 관변단체로 구성된 태전愛 운동본부는 매달 한 번 마을 청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개관 4주년을 맞아 2023년 성과보고회 ‘수원시 신중년 페스티벌’을 9일 개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원시 신중년 페스티벌은 센터의 주요사업 성과보고, 신중년커뮤니티 & 사회공헌활동 사례발표, 축하공연과 체험부스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사회공헌활동기관인 수원기타오케스트라, 수원효예술단, 풍물굿패 ‘삶터’ 등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이 센터에서 1년 동안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 생애설계 상담 등에 대한 성과를 알렸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우수 커뮤니티인 ‘실버인지놀이지도 둘둘강사회’, ‘디지털 나누미’에서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또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기관인 구운마을사랑,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참여기관도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신중년 페스티벌 야외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행사참석자들은 감정또띠야 만들기, 타일컵받침 만들기, 청사초롱 등 만들기, 타로상담 등을 체험했다. 센터에서 활동 중인 커뮤니티들도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팔달여성의용소방대는 방문객들에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도시공사는 문화·복지 사업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수원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정문 공사 사장,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특례시 문화도시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보유 콘텐츠 및 지식자원,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 공유 등을 추진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문화예술 특례시의 더 큰 완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시가 9일 YBM연수원에서 화성시 시민강사 60여 명과 함께 ‘2023 화성시 시민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성시 시민강사’란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에’에 등록돼 있으면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장을 둔 강사로,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신청을 받아 방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사회참여 확대와 화성시 평생학습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강사 간 소통 및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강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시민강사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비롯해 강의교수기법, 강의 정보, 강사별·강의별 스터디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퍼실리테이션, 성취감 획득 및 시민강사 간 협업력을 고취하기 위한 도마 우드 버닝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시는 시민강사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전국 최초로 구축한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시민강사를 매칭 및 연계하는 등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시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 주민 간에 소통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무인 편의점인 ‘행복한 편의점’이 무인민원발급실 내에 마련돼 9일 운영을 시작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행복한 편의점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시는 행복한 편의점과 협의체의 또 다른 특화사업인‘희망배달 999 서비스’를 연계해, 동탄9동으로 전입하는 사회 취약계층 세대에 햇반, 라면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 키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행복한 편의점의 첫 기부자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화성시 대표 농산물인 수향미를 포함한 로컬푸드 행복꾸러미 10세트를 기증했다.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행복한 편의점이라는 뜻 깊은 사업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첫 기부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지난 8일 상황실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과천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서비스 노선 선정(안)과 관리 추진계획, 안전관리 계획, 갈등관리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과천시민 및 관내 직장인 5백 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운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대해 공유했다. 응답자 가운데 71.9%는 자율주행 차량 이용 희망 여부에 대해 ‘자율자동차 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용 목적에 대해서는 ‘지역 중심가 진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시민 설문조사를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서비스 노선별 특화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안), 운영계획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용역 완료 후 국토교통부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은 자율주행 차량 운행에 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국도47호선 방음벽 조망권 침해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LH에 개선안 마련을 요청하고 관련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 현재 LH가 개선방안을 검토중이라고 9일 밝혔다. 국도47호선 우회도로는 과천시 갈현동(국도 47호선)에서 과천시 문원동(지방도 309호선)으로 연결되는 2.81km의 구간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인 LH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건설중이다. 현재, 해당도로는 방음터널 2개소 1km, 방음벽 3.8km로 높이 최대 15m에서 최소 5m로 하부 2m는 투명 방음벽, 상부는 흡음형 방음벽으로 계획되어 있고, 시점부 방음터널 400m 구간은 시공 완료된 상태이다. 특히, 국도47호선 우회도로는 지식정보타운 S6블록과 S7블록에 건설된 공동주택 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불투명 자재의 방음벽 설치와 관련한 조망권 침해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해당 구간 내에 설치 예정인 높이 13~15m의 방음벽을 투명 또는 혼합형(투명+흡음형) 방음벽으로 변경 검토해 줄 것을 LH에 요청했고, LH는 현재 과천시의 개선방안에 대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9일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동추진기관,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과업내용과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은 사업타당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3호선 노선 연장과 수서차량기지 이전 대안을 검토해 경제성과 정책성을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용역이다.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을 지나는 새로운 철도망이 반영되는 것이 목표다. 공동추진기관 가운데 수원시가 대표로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 기간은 1년이고, 용역 비용은 수원·용인·성남·화성시가 공동 부담한다. 수원시와 경기도, 용인·성남·화성시는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3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고, 5월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4개 시 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달서구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의 7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사회적경제 드림마켓’을 열었다. 달서구는 달서구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윤필)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서비스와 가치 실천을 적극 알리고,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드림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기쁨 드림 행복 드림’을 의미하는 ‘사회적경제 드림마켓‘은 2017년부터 운영돼 7년간 총 12회, 총 31,986천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7개 사회적경제 기업(예비사회적기업 2, 사회적기업 4, 마을기업 1)이 참여해 황금은행빵, 드립백, 로컬 농산물 등을 판매해 총매출 2,530천원을 달성했다. 또한, 아울러 사회적경제를 접해보는 기회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드림마켓을 통해 직원들과 구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우리 주위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달서구는 11월 8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주민배심원, 공약 소관업무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민선8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민들의 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17명(공개모집 주민12, 당연직 5)과 주민배심원에게 민선8기 2년차의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평가 및 내실있는 공약이행과 구정발전 방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회의는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주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해 공약을 평가하고 발전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다. 달서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은“일자리선도 혁신경제도시”,“따뜻한 삶터 공감복지도시”,“즐거운 일상 문화관광도시”, “친환경 선도 힐링녹색도시”,“글로벌 창의 명품교육도시”,“스마트행정 열린소통도시”의 6개 분야에 대해 구정 최우선 과제인 59개 사업(△6개 분야 △40개 사업 △59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9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1회 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진행된다. 전북자치도는 본예산 대비 5,138억 원 증액된 10조 5,046억 원 규모이며, 도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2,267억 원 증액된 4조 7,289억 원 규모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마쳤고, 9일 오전부터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 청취 및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예결위 본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정책질의에서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제1회 추경의 증액된 예산은 집행부에서는 주로 민생성장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지방도 확·포장이나 하천 보수 사업이 그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며, 해당 사업들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할 만큼 시급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북의 가장 큰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관련하여 현재까지 준비상황과 유치 효과 등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9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중 완주 초남이성지 유적 현장을 찾아 국가지정 사적화 추진사항 등 주요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초남이성지는 도지정 기념물 제158호로, 전라도에서 최초로 세례를 받은 유항검의 생가터와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권상연의 유해와 유물이 발견된 유적이 있으며, 조선후기의 사회상과 종교역사를 알 수 있는 학술적·문화유산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건위원들은 완주 남계리에 위치한 초남이성지 유적 현장 등을 방문하여 국가지정 사적화 추진상황 등을 청취했고, 관계자들에게 국가사적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여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병도 위원장은“도내에는 종교문화 등 유산 가치가 높은 우수한 자원이 많지만, 관심이 부족해 방치되어 왔다”며, “이러한 문화유산과 다른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관리·보존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윤수봉 의원(완주1)은 “초남이성지 진입로가 협소하여 인근 지역주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8일 제409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행정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을 끝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했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본예산 대비 2,267억원이 증액된 4조 7,289억원으로 교육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주요 삭감 내역은 ▲학교체육 유공교원 국외연수(153,140천원) ▲교육자원봉사센터 위탁 운영(248,585천원) ▲미래형 교수·학습공간 조성지원(500,000천원) ▲행복안심유치원 지원(155,000천원) ▲학생 분리지도 수당 지원(2,040,000천원) 등 총 20건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설사업비, 교육복지 사업비, 건강·안전 사업비, 스마트칠판 사업비, 늘봄학교 사업비 등이 편성 주요 내용이다. 장연국 위원(비례대표)은“어린이 통학로 안전강화사업을 포함한 대응투자 사업은 지자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당초 계획대로 예산편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 피해가 학생들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진형석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공정하고 일관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위해 2024시즌부터 도입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대한 정확성 테스트를 KBO 리그 9개 구장에서 4월 8일(월)부터 30일(화)까지 진행했다. KBO는 ‘각 구장별로 ABS 판정 좌표 기준에 차이가 있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테스트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공감했으며, 투구된 공의 위치가 찍히는 폼 보드 실측 좌표와 ABS 추적 좌표를 정밀하게 비교했다. 테스트 결과 피칭머신 등으로 투구된 폼 보드 실측 데이터 값과 비교했을 때 ABS 추적 시스템의 데이터는 9개 구장 모두 평균 4.5mm(좌우 4.5mm, 상하 4.4mm)이내의 정확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 ABS의 판정 방식은 트래킹 시스템이 추적한 공 위치의 좌표 값이 상하·좌우 기준에 따라 설정된 스트라이크 존의 좌표 값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 테스트 결과로 KBO 리그 전 구장의 ABS가 상하 좌우 평균 4.5mm 이내에서 일정하고 일관되게 판정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9일(목) 10개 구단 및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결과를 전달했다. &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도·시군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내·외빈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1막: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 2막: 더 큰 평화의 시작)에 이어 성화 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화성시는 육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이 출전하며, 지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