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5월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6.25 참전유공자 7분을 도청에 초청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참석하신 참전 유공자는 6.25 참전유공자회 진성균 도지부장을 비롯해 서종을, 김종국, 최만지 도 부지부장, 박영택 도 지부 운영위원, 양승헌 도 지부 감사, 염기원 춘천시 지회장이다. 이번 참전유공자 초청은 작년 김진태 지사가 6.25 기념행사에 참석해 생활 속 보훈을 실천하고 다음 어버이날에는 오늘 드린 제복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다고 기념사를 통해 다짐을 밝혔고, 그 다짐에 대한 약속을 잊지 않고 마련한 자리이다. 김 지사는 “제복을 입으신 모습을 뵈니 세월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참전용사의 기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영웅의 제복을 입고 오신 참전유공자 분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가슴 위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작년 6월 25일 한 분씩 치수를 재서 맞췄던 이 제복을 입혀드리며 다음 번 어버이날에는 새 제복 위에 카네이션을 꼭 달아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면서, “내일이면 어버이 날인데 아버지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3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유양동에 위치한 전통사찰인 백화암에 방문하여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설치와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인의 선제적인 화재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지도 ▲관계자 초기 대처 및 자체 대응체계 강구 ▲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 안내 ▲관계자 중심 자율 안전 관리체계 당부 등이다. 강덕원 서장은 “사찰은 일반적으로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건물이 목조로 이뤄져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만큼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 취약요인 제거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양주소방서가 7일 단독주택 인명피해 저감 대책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촉진을 위해 양주시 광적면, 남면 이 ‧ 통장 협의회 회의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최근 10년간(‘14~‘23년) 발생한 주거시설 화재 488건 중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232건으로 전체 주거시설 화재 중 절반 가까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 확대와 주택화재 발생 대비 대피계획 수립하기 캠페인의 이·통장 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홍보활동에 나섰다. 주요내용은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 캠페인 추진사항 안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방안 공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및 홍보 ▲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공유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단독주택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전담 관리 인력 또한 배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에 취약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대피계획 연습을 통해 유사시에 시민들의 안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달라 ”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산·청도 공무원 테니스클럽은 4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테니스 교류전을 치르고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두 지자체는 테니스를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확립하기 위해 교류전을 갖고 상호기부를 통해 각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더욱 돈독한 관계도 유지하게 됐다. 경산시공무원테니스클럽 권오태 회장은 “이렇게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교류전을 가져 친목 도모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최근 토지정보과와 영천시 지적정보과 공무원이 상호기부를 하는 등 인접 시군과의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경산시의 소아․청소년들이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마음 놓고 진료를 볼 수 있는 ‘우리아이 보듬병원’ 기금사업을 통해 전국의 많은 기부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흥소방서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흥 어린이 Festival 행사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흥읍 탐진강변 체육광장에서 장흥교육희망연대 주관으로 관내 어린이 등 가족 단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어 어린이들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체험 부스의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 O·X 퀴즈 ▲화재 대피(에어바운스) 체험 ▲소방차 탑승 및 소방관과 함께 추억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물소화기 체험 ▲봄철 화재예방, 아파트 화재예방 홍보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김정현 예방안전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디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군민 모두가 위기 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여수소방서는 ‘안전한 축제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세심한 안전대책에 소방력을 집중했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 주요 행사장 6개소에 소방력(차량 13대, 인원 163명)을 배치하여 경계 태세유지 및 행사장 순찰, ▲ 이순신광장 등 주요 행사장 현지 적응훈련 및 도상훈련, ▲ 화재·구조·구급상황 초기 대응 및 현장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지휘본부 및 상황실 운영 등이었다. 특히 통제영 길놀이 및 개막식 불꽃축제에는 펌프차,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고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현장상황을 교차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 활동 사항으로는 병원 이송 3명, 현장응급처치 20명, 현장 안전지도 13건 등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앞으로도 5월 말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행사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 없는 행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아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제출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및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이 5월 3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박효진 위원장은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를 통해 ▲행정기관 내부적 통제 수단의 대외적 효력 여부 ▲심의 운영 지침상 개발행위 인허가 기준의 위법성 여부 ▲복합민원 등 민원 처리 절차 규정의 임의 강화 여부 ▲장래에 발생할 민원 및 예산 부담 전가 등 재량권 남용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박 위원장은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아산시가 관계 법령을 확대해석하여 시민들에게 압박을 주고 지나치게 사익을 침해한다는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아산시에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에 대해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위원회의 운영 기준이 모호하고 공정하지 않으며 적법성이 의심되는바, 아산시 개발행위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여 감사원에 공식적으로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7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하고, 365일 도민들을 위해 일하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병관 행정부지사의 전북특별자치도 상황실 방문은 김관영 도지사 부재 중에 도민 안전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최 부지사는 도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았다. 최 부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 소식에 안전하게 소방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상황실 직원들에게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365일 묵묵히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거창소방서는 8월부터 9월에 집중되는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집 사전 제거 신고제를 집중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부터'23년) 관내에서 2,304건의 벌집 제거 출동과 157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무더운 8월부터 9월에 출동(1,468건) 및 사고(102건)가 집중된 거로 집계돼 사전 대응이 절실하다. 벌집 사전 제거 신고제는 벌집이 커지고 벌 개체 수가 증가하는 5월부터 7월 벌집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군민의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출동대원 피로도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형성 중인 벌집을 발견한 주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접수 즉시 관할 소방대가 출동해 벌집을 제거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여름 벌로 인한 피해가 저감될 수 있도록 군민께서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본서 안전체험관에서 소방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창근서장을 비롯한 행사 필수인력을 배치하고 남양주소방서 직원 11가족 총 44명을 대상으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소방차량 및 장비 관람, 어린이 안전 OX퀴즈와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 자녀를 둔 남양주소방서 소속 소방가족을 격려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조창근 서장은 “누군가에 도움을 주는 우리 소방대원이 정작 본인의 가족을 챙기는데에 어려움이 있을거란 생각을 시작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체험하고 안전의식을 습득하여 훗날 오늘의 경험이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소중한 순간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천안 관내 아동·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로 행사장은 붐볐다. 천안서북소방서는 ▲ 어린이 소방관체험 ▲ 아파트 피난대책 세우기 캠페인 ▲ 소방차 색칠공부 ▲ 화재예방 캠페인 ▲ 감사편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교육 및 방화복·안전모 등 착용 후 포토존 사진 촬영,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활동을 통한 화재 시 대피요령 학습,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소방차 길터주기, 천안서북소방서 직원들을 위한 감사편지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천안 시민과 함께하는 어린이날을 만들었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직접 몸으로 배우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4일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하는 2024 홍성 역사인물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많은 군민들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 및 화재 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 포토존 운영,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체험장 운영이 원활히 진행됐다”며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안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예천군은 저출생 극복 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공동모금회와 함께 성금모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농정과 직원들이 성금 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에 각계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농정과장 권용준은 “인구 감소와 저출산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극복해야할 문제”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보탰다.”고 말했다. 황숙자 사회복지과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농정과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온 군민이 저출생 극복 성금 1만원 모금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예천군은 7일부터 시작하여 이달말까지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가구당 60만 원을 2회로 나눠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수당은 오는 8월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중 실제 농업과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다만, 부부일 경우 1인에게만 지급한다. 이에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받아 총 1만 323명을 지급대상자로 확정했으며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예천사랑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농산물 가격 하락, 농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이 5월 3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은 연구회 회장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신미진 의원(연구회 부회장), 윤원준 의원(연구회 간사), 이기애 의원, 맹의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구모임은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활동을 통해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연구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천 연구 용역사 제안 발표(한국재정경제연구원) ▲연구용역 주요 과업 지시 설정 논의 ▲질의응답 및 향후 일정 등 연구모임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타지자체 스포츠활용 선진사례 분석과 제조업 비중이 높고, 대표 온천도시인 아산시의 특색에 맞는 재단설립 수립방향 설정, 필요 스포츠 시설 공급 및 마케팅 서비스 융합 방안 등 다양한 과업 설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연구모임은 추후 별도 용역사 선정 과정을 거쳐 유관기관 간담회 등 최종보고회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정보통신정책관 엄열 (嚴烈, 인공지능기반정책관) ▲ 인공지능기반정책관 김경만 (金炅滿, 통신정책관) ▲ 통신정책관 이도규 (李度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오랜 전통을 지닌 유성온천수와 함께 지친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소중한 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성원 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제248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이 오늘 5월 10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불투명한 관리비 사용, 하자 보수 등 집합건물 관리를 둘러싼 분쟁과 사회적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본 조례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시장의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업무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집합건물 관리·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집합건물 관리 감독의 요청 및 실시 ▲감독반 구성 ▲결과 통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미진 의원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과는 달리 대부분의 집합건물은 자율적으로 관리·운영이 되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집합건물이 이번 조례를 통해 더욱더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5월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2024 연등회'가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4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11일 13:00부터 5월 12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연등행렬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거점에서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청계천,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일대), ▲대동한마당(종각사거리)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 등축제이자 문화행사다.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는 연등회 개최와 전승교육을 맡고 있다.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개최하여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5월 11일 19:00, 흥인지문부터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연등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 최초의 ‘차 없는 보행 전용 다리’로 변신할 잠수교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름다운 한강 파노라마 전망을 배경으로 하는 800m 길이의 ‘서울에서 가장 길고 특별한 야외 미술관’으로 탄생하는 것. 여기에 시민들이 365일, 언제든 걸으며 한강과 서울 도심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성도 필수적으로 갖췄다. 서울시가 특별한 공공 공간(Public space) ‘문화의 다리, 잠수교(디자인 설계 및 콘텐츠 기획)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10일 발표했다.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은 길이 795m‧너비 18m로 한강다리 중 가장 짧고 접근성이 좋은 잠수교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들이 걸으며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수변명소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예정 설계비 7억원, 예정 공사비 1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선작 'The Longest Gallery', 입체 보행다리 조성해 800m 길이 미술관으로 설계 최종 당선작은 아치 미스트(Arch Mist, 대표 Ningzhu Wang, 네덜란드)사(社)의 ‘세상에서 가장 긴 미술관(The Longest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