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영 기자] 서울숲공원은 여름을 맞아 ‘서울숲학교 여름 캠프’와 ‘식충식물전시’ 등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서울숲공원 개원 당시(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번째인 서울숲학교 여름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울숲의 대표적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2019 여름 캠프는 ‘방학엔 숲으로’라는 주제로 서울숲 내 생태숲 지역을 탐험하는 ‘미지의 숲으로’ 프로그램과 서울숲의 물길을 탐험하는 ‘서울숲에 풍덩’ 프로그램을 당일 캠프로 진행한다. ‘서울숲에 풍덩’ 프로그램(8월 7일)은 초등 4학년 ‘물의 상태 변화’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숲공원 내 물길을 따라 수생식물을 관찰한다. ‘미지의 숲으로’ 프로그램(8월 8일)은 서울숲 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개방되지 않던 생태숲에서 하루를 보내며 신비로운 자연을 탐험하고 미세먼지 측정을 통해 기후변화라는 사회적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는 7
유통업계가 9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강렬한 노란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토이 스토리 4’ 케이크를 선보였다. 기존 캐릭터 케이크가 캐릭터 장식물을 위에 꽂는 단순한 형태였다면 뚜레쥬르는 케이크에 펀(Fun)함을 접목해 색다른 창작물로 탄생시켰다.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는 케이크 받침을 돌리면 ‘포키’ 종이 인형이 달려가는 듯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케이크 박스 양 옆은 시리즈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를 크게 디자인해 ‘토이 스토리 4’의 분위기를 살렸다. 박스 안에는 캐릭터 장식물을 동봉해 보물을 찾는 듯한 재미를 숨겨 놨다.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 시트에 망고 패션프루츠 크림과 살구 잼을 샌드해 상큼함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뚜레쥬르는 케이크의 형태와 콘셉트를 차별화해 ‘토이 스토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움과 즐거움으로 어린 시절부터 영화와 함께한 팬들에게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특히 맥주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여름에는 폭염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주류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최근 모든 각도에서도 하이네켄임을 단번에 인지할 수 있는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데에 이어 1.5L 용량의 ‘하이네켄 매그넘’을 국내 첫 출시한다. 1873년 출시 이래 맛과 품질은 변하지 않지만 디자인만은 매번 혁신적으로 변화해온 하이네켄의 이번 신제품은 1.5L 대형 매그넘(magnum) 병이 코르크 마개로 마감되어 있어 마치 샴페인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하이네켄 매그넘 제품은 코르크 마개가 병목을 감싸는 철사인 뮈즐레(muselet)로 밀봉돼 있어 기존 맥주에서는 보기 힘든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환희의 순간에 펑 하고 터지는 샴페인처럼 경쾌한 소리를 구현하기도 해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이네켄 매그넘 한 병으로 센스를 빛낼 수 있다. 하이네켄은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하이네켄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250ml 슬림캔부터 710ml 슈퍼캔과 5L 드래프트 케그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이 개봉 4주차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의 <기생충>은 누적 관객 855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와 김래원 주연의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토이 스토리 4>가 예매율 27.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토이 스토리 4>는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한 오랜 장난감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은 예매율 25.7%로 2위를 차지했다. <기생충>은 예매율 18.1%로 3위에 올랐다. 김래원 주연의 정치 액션 드라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예매율 16.4%로 4위를 차지했고 ‘처키’를 부활시킨 리부트 호러 <사탄의 인형>는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폭염에 여름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지난 5월 한달 간 여름 침구 판매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동기간 대비 판매량 10% 증가했고 특별히 그중 구스 침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겨울 침구 소재라는 예전 인식과는 달리 최근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정이 늘면서 여름에도 구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구스는 가벼우면서도 수분을 흡수하고 발산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고기능 천연 소재로 여름철 사용시 눅눅하지 않고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또 냉방기기 사용시 수면에 알맞은 적정 체온을 유지해준다. 이에 따라 최근 침구업계가 잇따라 여름용, 사계절용 구스 침구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관심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 추세다. 이브자리는 헝가리, 폴란드를 원산지로 하는 좋은 품질의 다양한 구스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운 함유량에 따른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속(충전재)까지 국내 유일 순천만 청정수로 세척하는 과정을 거쳐 구스다운의 벌키성을 높였다. 또한 털빠짐을 최소화 하기
현대성우쏠라이트가 2019 아시아환태평양 라크로스 선수권대회(ASPAC Lacrosse Championship)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6일 용인대학교 운동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라크로스협회(KLA)와 후원 협약식을 열고 비인기 종목인 라크로스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2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후원금은 운동과 일을 병행하고, 직접 장비를 구입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니폼과 장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현금 지원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19 아시아환태평양 라크로스 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경주에는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공장이 있다. 이에 경주 지역 활성화 일환으로 사측은 경주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팀의 여정과 활약상을 담은 홍보 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스포츠팀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2년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공을 세운바 있다. 이처럼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성우쏠라이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다가오는 여름철에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아웃도어 플루이드 선’과 ‘톤업 피니쉬 선팩트’ 2종을 출시했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아웃도어 플루이드 선’은 물이나 땀에 강한 선케어 제품으로 야외 레포츠 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을 겨냥했다.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는 UV필터가 강한 자외선까지 막아주고 피부에 바르면 촉촉한 에센스 제형으로 변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톤업 피니쉬 선팩트’는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는 UV필터가 기존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가벼운 느낌으로 강한 자외선을 빈틈없이 막아주고 피부톤과 비슷한 파우더가 함유되어 자연스럽고 맑은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과다 분비된 피지나 유분을 흡수하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 밀착력을 높여주는 슬림 파우더, 피부 친화적인 구조로 피부 건강까지 챙겨주는 펩타이드 파우더 총 세가지 파우더가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오랜 시간 화사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하이네켄이 세계 최고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자부심이 돋보이는 새 옷을 입고 소비자와 만난다고 밝혔다. 하이네켄은 모든 각도에서도 하이네켄임을 단번에 인지할 수 있는 ‘360 뉴 패키지(360 New Package)’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품을 출시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하이네켄의 ‘360 뉴 패키지’는 브랜드 로고와 레드 스타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이번 디자인은 하이네켄 고유의 로고를 크게 확대해 타 브랜드와 한눈에 구분 짓게 함과 동시에 라거(Lager) 맥주로서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브랜드를 한 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로고를 한껏 키웠고 중앙 정면에는 상징적인 레드 스타를 크게 확대해 배치했다. 신선한 시각적 효과를 선사함과 동시에 하이네켄만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500ml, 330ml 등 캔 제품은 무광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하이네켄은 제품 라벨에도 변화를 줬다. 상단의 ‘하이네켄 라거 비어(Heineken Lager Beer)’ 라벨을 ‘하이네켄 오리지널(Heineken Original)’로 바꾸고,
이제 편의점에서 세계 유명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13일 베트남 유명 요리인 반미 샌드위치와 멕시코 대표 음식인 멕시칸타코, 멕시칸나쵸를 출시했다. 반미샌드위치는 출시와 동시에 샌드위치 분류 매출 베스트 3위에 올랐으며 멕시칸타코와 멕시칸나쵸는 요리, 반찬 카테고리 매출 베스트 각각 1, 3위에 올랐다. GS25는 다양한 세계 음식 소개 방송과 SNS을 통해 해외 맛집 및 유명 요리의 소개가 활발해져 해외 먹거리를 경험해 보고 싶은 소비자가 대폭 증가한 결과로 분석했다. 반미샌드위치는 바게트(baguette, 빵)를 사용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이다. GS25는 반미샌드위치 개발에 GS25 베트남지점의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주재료인 바게트를 베트남 현지에서 직수입해 베트남 현지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GS25는 반으로 가른 베트남 바게트에 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바르고 돼지 불고기와 무당근채피클, 양파 등을 넣었다. 고수는 기호에 맞게 취식 하거나 빼고 먹을 수 있도록 속 재료 맨 위에 토핑했다. 가격은 2800원이다. 멕시칸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를 싸서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다. GS25는 토르티야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여름철 인기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아 온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이 2019 여름 신제품 ‘통팥 맛’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딸기 맛, 바닐라 맛 제품에 추가된 통팥 맛을 통해 더 폭넓은 연령대 소비자층이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을 선보여 무더위 여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의 그릭프로즌은 출시 이후 ‘100% 요거트’를 얼려 먹는 콘셉트로 건강한 여름 간식을 선도해온 제품이다.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그릭스타일 요거트만 그대로 담아 그대로 얼려 먹는 요거트로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이 만들어낸 그리스 크레타 섬 유래 그릭 유산균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으로,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너무 단단하게 얼지 않아 쉽게 떠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인 통팥 맛은 100% 국산 팥을 사용한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그릭 요거트의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팥 트렌드를 요거트에 접목시켰다. 그 결과 그릭 요거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18일 공시를 통해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Public Authority for Housing Welfare)으로부터 4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LOA(Letter Of Award: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이 한화 약 910억원(KWD 23,331,604.55)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납품하는 초고압 케이블의 길이만 100km가 넘는다. 이 프로젝트는 세대수가 3만명에 이르는 쿠웨이트 역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알 무틀라 시티(South Al Mutlaa City) 구축 공사의 하나로 해당 지역 내의 신규 변전소 구간을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잇는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전력망과 접속재 공급을 포함해 전기공사, 토목공사 및 시험까지 아우르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한다. 대한전선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중동 시장에서 오랫동안 검증 받은 제품 및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쿠웨이트 전력청 및 주거복지청에서 다수의 초고압 케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보성산 홍찻잎을 우려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동원 보성홍차’를 출시했다. ‘동원 보성홍차’는 전남 보성의 찻잎을 홍찻잎으로 발효시킨 뒤 우려낸 홍차음료 제품이다. 찻잎을 단순히 공기 중에 노출시키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항아리에 담아 차의 향을 유지하면서 발효시키는 자체 방식으로 홍차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최대로 구현해냈다. ‘동원 보성홍차’는 시중의 저가형 RTD(Ready to drink) 홍차 음료와 달리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홍차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이 살아있다. 또한 홍찻잎을 갈아서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홍차가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흔들어 마시면 더욱 깊고 풍부한 홍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이번 제품은 ‘동원 보성말차’에 이은 프리미엄 차 음료로 1996년부터 녹차 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동원F&B의 노하우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보성차’ 브랜드 라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한국 내한공연의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 11월 1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의 예술의전당 회원 선 오픈은 6월 14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됐고, 6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일반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7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운드로 전통성과 보수성을 유지하며 단체의 유서 깊은 역사와 관록을 자랑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빈 필이 이번 한국 내한 공연에서는 마술적인 지휘의 거장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함께 호흡한다.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카라얀에 의해 발탁되어 데뷔한 독일의 지휘자로 젊은 나이에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여전히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일 낭만 오페라에 강세를 보이며 현재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의 수석 지휘자이자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지휘와 음악적 해석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11월 1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전속 모델 차은우와 팬 사인회를 6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크린토피아의 천재볼펜 증정 고객 중 10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천재볼펜은 크린토피아가 만우절을 맞아 기획했던 아이디어를 실제 브랜드 굿즈로 제작한 사례로 실용성이 높고 재치 있는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크린토피아는 이날 전속 모델 차은우가 깔끔하고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정하면서도 젠틀한 모습으로 매력을 더했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와 전속 모델 차은우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인회를 마련했다며 크린토피아와 차은우는 서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함께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운영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 및 피칭데이를 12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지원기업에는 ㈜헤븐트리, ㈜소니스트, ㈜메디유케어, ㈜원소프트다임, ㈜메인정보시스템 등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이스라엘 및 미국 투자유치 로드쇼, 포르투갈에서 개최되는 Web Summit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청 과학기술청책과 박인환 팀장은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함께 기술 경쟁력은 우수하지만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 내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다년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주요 스타트업 행사 참가 뿐만 아니라 요즈마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스라엘 현지 투자 유치 활동을 병행하여 양질의 투자처 확보와 지속적 성장을 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정보통신정책관 엄열 (嚴烈, 인공지능기반정책관) ▲ 인공지능기반정책관 김경만 (金炅滿, 통신정책관) ▲ 통신정책관 이도규 (李度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오랜 전통을 지닌 유성온천수와 함께 지친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소중한 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성원 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제248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이 오늘 5월 10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불투명한 관리비 사용, 하자 보수 등 집합건물 관리를 둘러싼 분쟁과 사회적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본 조례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시장의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업무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집합건물 관리·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집합건물 관리 감독의 요청 및 실시 ▲감독반 구성 ▲결과 통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미진 의원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과는 달리 대부분의 집합건물은 자율적으로 관리·운영이 되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집합건물이 이번 조례를 통해 더욱더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5월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2024 연등회'가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4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11일 13:00부터 5월 12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연등행렬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거점에서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청계천,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일대), ▲대동한마당(종각사거리)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 등축제이자 문화행사다.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는 연등회 개최와 전승교육을 맡고 있다.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개최하여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5월 11일 19:00, 흥인지문부터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연등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 최초의 ‘차 없는 보행 전용 다리’로 변신할 잠수교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름다운 한강 파노라마 전망을 배경으로 하는 800m 길이의 ‘서울에서 가장 길고 특별한 야외 미술관’으로 탄생하는 것. 여기에 시민들이 365일, 언제든 걸으며 한강과 서울 도심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성도 필수적으로 갖췄다. 서울시가 특별한 공공 공간(Public space) ‘문화의 다리, 잠수교(디자인 설계 및 콘텐츠 기획)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10일 발표했다.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은 길이 795m‧너비 18m로 한강다리 중 가장 짧고 접근성이 좋은 잠수교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들이 걸으며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수변명소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예정 설계비 7억원, 예정 공사비 1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선작 'The Longest Gallery', 입체 보행다리 조성해 800m 길이 미술관으로 설계 최종 당선작은 아치 미스트(Arch Mist, 대표 Ningzhu Wang, 네덜란드)사(社)의 ‘세상에서 가장 긴 미술관(The Longest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