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가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안전관리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안동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6 모두채움 건강돌봄 사업’을 지난 3월 20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6 모두채움 건강돌봄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이용자의 영양 및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경로당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이용자며, 전국 11개 센터와 23개 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안동센터는 건강지표 측정(연 2회), 개인별 맞춤형 영양상담 및 교육,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상담 등을 실시하고, 키․체중․BMI․혈압․혈당․체성분 검사 등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영양 및 건강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영양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맞춤형 영양․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건강설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활용해 수급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복지 서비스다. 사업 대상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중 집중관리대상 200명이며 안동시는 AI 앱을 통해 ▲적정 의료기관 이용 안내 ▲중복 투약 방지 가이드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 등 ‘1:1 맞춤형 건강 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신규 수급자들은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여러 병원을 중복 방문하거나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번 AI 건강설계 사업은 이러한 비효율적인 의료 이용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수급자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공공 복지 영역에 적극 도입하여 취약계층이 더 스마트하고 세밀한 건강 관리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들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대상자는 65세 이상인 돌봄필요 가구로 퇴원환자, 장기요양 등급자 및 등급외자 등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에서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분절돼 있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상태에 따른 ‘개별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지역 의료기관, 사회복지관, 민간 사회복지단체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일(27일)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선도 도시로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관광거점도시 안동시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을 잇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경북 봐야지(GB VOYAGE)가 여행가는 달을 맞아 봄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꽃피는 봄 할인해 봄 프로모션은 3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안동 벚꽃축제(4.1.~4.5.)와 선성현 어린이날 행사(5.1.~5.5.),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5.1.~5.5.) 등 주요 봄 축제 기간과 맞물려 경북 북부 지역에 관광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여행 통합 플랫폼 경북 봐야지를 통해 숙박, 체험, 맛집, 쇼핑 등 전 분야에 걸쳐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더 많은 관광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인 한도를 최대 7만 원까지 넉넉하게 설정했다. 할인 대상 상품은 경북 북부 지역의 숙소 783개소, 식당 196개소, 체험 프로그램 152개소 등 총 1,145개에 달한다. 안동 하회마을·문보트·도산서원 등 주요 관광지 연계 상품부터 영양 수비별빛캠핑장·송소고택 등 이색 숙소, 선성현한옥체험관 프로그램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여행 설계가 가능하다. &n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방안 대토론회 - 2026.3.27.(금) 14시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 (서초역 8번 출구, 서초구 법원로1길 21) ■ 주최 한국형사법학회, 한국형사정책학회, 한국법령정책연구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검찰개혁추진단 ■ 참석자 (좌장) - 김재봉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발제) - 최호진 단국대학교 법학과 교수 - 이원상 조선대학교 법학과 교수 (토론) - 홍진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이윤제 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 - 김기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 - 김규현 엘케이비평산 변호사 - 송지헌 서울경찰청 수사부 경정 ■ 논의주제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방안 (발제1) 공정한 형사절차를 위한 보완수사의 구조적 필연성과 책임의 배분(최호진 교수) (발제2) 공소청 검사와 수사기관의 협력의무 구체화 방안(이원상 교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청년, 신혼부부 주목! 최대 10년, 저렴한 임대료 매입 임대주택 신청 시작 - 3월 26일부터 - LH청약플러스, 각 지역 도시·개발공사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지·교육·문화 복합공간인 ‘청양행복누리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6일 지역 주민들의 축하 속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오카리나 연주(평생학습), 수어 공연(가족센터), 어린이 율동(청양어린이집) 등 시설 이용 예정자들이 직접 참여한 뜻깊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된 청양행복누리센터(연면적 8,418.97㎡)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평생학습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6개 주요 복지·교육 기관이 입주해 군민 맞춤형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층별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1층에는 도담놀이터, 장난감·도서대여실, 생활문화센터 다목적 홀 등 ▲2층에는 초등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와 가족센터 ▲3~4층에는 청소년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군민 학습 거점인 평생학습관이 들어섰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청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6일 복지관 회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신명진 전문 인권강사를 초청해 어르신 인권의 중요성과 일상 속 인권침해 사례, 대응 방법 및 신고 절차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공감과 이해를 높였다. 한편,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는 신학기를 맞아 청운초등학교 후문 일원에서 청소년안전망 등굣길 아웃리치 ‘내 편이 필요할 땐, 청소년전화 1388’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동해경찰서, 동해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동해지구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전화 1388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안내했다. 한편, 또래 관계와 정서적 어려움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9~24세 청소년과 보호자는 24시간 언제든 청소년전화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해시는 앞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하굣길 아웃리치를 연중 운영하고, 지역 축제와 수능 야간 등 청소년 밀집 시기에 맞춘 현장 홍보 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무릉파크 골프장이 동절기 잔디휴식제에 따른 휴장(1월~3월)을 마치고, 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을 완료해 오는 4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이번 재개장과 함께 이용객 증가와 생활체육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3개 코스 27홀에서 1개 코스를 추가 조성하는 확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총 4개 코스 36홀 규모(35,497㎡)의 파크골프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보다 쾌적하고 수준 높은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개최되는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전 파크골프 경기가 동해무릉파크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시는 경기장 시설 정비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따라 코스를 확장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며,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경기 운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전동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2대로 건설기계 엔진교체 10대와 경유지게차 전동화 2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엔진교체 대상 건설기계는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며 2026년도까지만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4월 1일부터 온라인 또는 시청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동해시로 등록된 건설기계이다. 시는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지원을 받은 건설기계 소유자는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하여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등록 말소 시 사용기간별 지원금 회수 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전동화 지원대상,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최근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과 품절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동해시가 약 1년치 물량을 확보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 정세의 따른 원자재(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이 어려워지고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일부 종량제봉투 판매처에서는 사재기 및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동해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약 1년치 물량 확보가 가능한 상황으로 통상적인 수요 범위 내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화경 환경과장은 “금년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므로 시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여 주시길 바란다며”“필요 이상으로 한꺼번에 구매할 경우 일시적인 품절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차분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원료 수급 동향과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 유지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스마트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환경에 발맞춰 시민과 관광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인터넷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버스 정류장,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시청사 민원실에서만 운영하던 무료 와이파이를 회의실 등 청사 주요 공용 공간까지 확대해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 또 시민 대표 문화·힐링 공간인 엑스포 잔디광장에는 속도가 개선된 공공 와이파이를 오는 4월 구축해 야외에서도 데이터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시내버스에 운영 중인 와이파이 장비도 최신 규격인 WiFi 7로 하반기 중 교체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통신비 걱정 없이 와이파이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가 높은 지역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설치를 늘려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군산시는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된 ‘어르신놀이터’가 봄철을 맞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어르신놀이터는 2025년 3월 개장 이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어 왔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3월 25일 절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재개됐다. 어르신놀이터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세대 간 교류를 지원하는 복합 놀이·쉼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군산철길숲 8구간 어울림 공간에서 진행되며,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일 아침 운영되는 생활체조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돕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근력과 심폐기능 향상은 물론 참여자 간 소통을 유도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건강한 계절 놀이터’가 운영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말도~명도~방축도를 잇는 트래킹코스(총연장 약 7.3km) 조성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광대도 급경사 접속구간(약 250m) 정비를 추진 중이며, 금년 6월 말까지 전체 구간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트래킹코스는 방축도에서 말도까지 섬과 바다, 습곡단층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해안 탐방로로 조성되고 있다. 현재 4개 교량은 이미 개통되어 관광객과 지역민이 이용 중이며, 광대섬 일원 마지막 구간도 준공을 앞두고 있어 사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사업의 핵심인 인도교 설치공사는 2017년 말 착공 이후 약 8년에 걸쳐 2026년 2월 초 4개 교량이 모두 완료됐다. 다만, 공사대금과 관련한 사항은 현재 군산시와 시공사 간 소송이 진행 중이며, 2025년 11월 1심 판결 이후 양측 모두 항소해 항소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2년 인도교 일부 구간 준공 이후 강풍 시 케이블 진동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군산시는 원인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케이블 전면 교체 및 진동제어장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1시 25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낮 12시 40분, 발생 1시간 1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으나, 도는 가용한 모든 진화 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산불은 현장 인근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작업 중 그라인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튀는 비화(飛火)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원인자는 현장에서 적발돼 사법 처리될 예정이다. 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헬기 7대(도 6대, 산림청 1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20대와 진화대원 6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주요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는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를 위한 현장 감시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꿈나무 같은 아이들이 주말에도 따뜻한 그늘 아래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성산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라초 학생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돌봄교사 소개와 꿈낭 활동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고,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 퍼즐 피켓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낭'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주말 돌봄 공간으로,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현실 속에서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아라초·동홍초를 시작으로 2025년 수원초·신례초, 올해 성산초·신광초까지 총 6개소로 늘었다. 성산초는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광초는 리모델링 완료 후 4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꿈낭’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긴나들이,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활동 등 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확산을 위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교육과정이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타 시·도 및 제주도 소속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로컬브랜드 체험 코스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체험 코스는 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과 공공정책연수원, 도시재생·소상공인 담당 부서 등이 합동 답사를 통해 발굴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원도심 상권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로컬브랜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고미 ㈜에프알로컬지역경영연구소 대표의 안내로 제주시 원도심 내 로컬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탐방했다. 상권의 흐름과 로컬크리에이터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감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를 찾았다. 김정아 카카오패밀리 대표 등 마을 주민 공동체가 협업해 만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