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고령층을 노린 방문판매(일명 ‘떴다방’)와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 예방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나주시지회와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판매와 금융사기 피해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예방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소비자교육중앙회 나주시지회는 평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교육, 피해예방 캠페인 등 공익 활동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와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추진한 ‘떴다방’ 근절 대응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활동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나주시는 당시 긴급 대책회의와 현장 점검,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민관 협력 캠페인을 통해 불법 방문판매 영업점 철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교육은 고령 소비자가 실제로 겪기 쉬운 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교육재단은 4월 14일부터 28일까지‘해남 이사빛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이사빛’은‘이른 아침 따스하게 비추는 햇빛’을 의미하며 따뜻하고 친근한 인문학의 빛을 전하는 군민 교육과정이다. 이번 강좌는“바른 자세 인문학, 산이정원의 철학, 로컬푸드의 미학”세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바른 자세 인문학’은 김은화 강사가 올바른 신체 자세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교육과정 중 체형 자가 진단과 셀프 마사지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철 산이정원 대표의‘산이정원의 철학’강좌는 정원의 해석, 신환경 시대 정원의 미래에 대한 강연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로컬푸드의 미학’은 장순이 해남 더라이스 대표가 농촌 융복합 6차산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농산물인 고구마, 감자 쌀빵 베이킹 실습과 함께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린다. 학습자 모집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교육재단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1인 최대 2개 강좌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이며 모든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자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재일‧박석희)가 3일 해밀동 소재 사업체 3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제이잉글리쉬어학원’, ‘남다른대구막창 세종해밀점’, ‘옥된장 세종해밀점’은 해밀동 착한가게 13호, 14호, 15호점으로 가입하고,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남다른대구막창’과 ‘옥된장’는 모녀가 각각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어머니와 딸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아 매월 정기 기부를 약정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석희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게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더욱 따뜻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착한가게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학생건강센터는 4월 3일 15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4층 세미나실에서 ‘제1형 당뇨 학생 관리를 위한 담당교사 연수’를 개최하고, 학생 건강권 보호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 및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서는 ▲제1형 당뇨병의 특성과 관리 방법 ▲학교 내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전문의이자 세종학생건강센터장인 김유미 교수가 강의를 맡아 현장 중심의 내용을 전달한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유미 세종학생건강센터장은 “제1형 당뇨병은 학교에서의 이해와 적절한 대응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며, 당뇨 학생들의 안전과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6년 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을 위해 학생 개개인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원특별자치도는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4월 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찾아가는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비롯해 금융위원회,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정부 정책금융기관과 도내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국민성장펀드 운영 방향과 지역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국민성장펀드는 2025년 9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약 5년간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정책펀드로, 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기반 시설(인프라) 메가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한다. 특히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지방 투자 확대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된다. 현장에서는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조성 방향과 지방 우대금융 제도를 설명하고, 도는 ‘강원 첨단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강원풍력, 바디텍메드 등 도내 기업이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어 강원풍력과 바디텍메드 등 도내 기업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참석 기업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와 도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단감나무잎이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하는 전엽기를 앞두고, 새잎과 어린 꽃봉오리에 피해를 주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의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감나무 눈 근처에서 알 상태로 월동한 뒤, 봄철 새순이 나올 때 부화한다. 부화한 약충은 전엽기부터 새잎과 어린 꽃봉오리의 즙액을 빨아 먹으며 본격적인 피해를 준다. 피해를 본 잎은 조직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점차 구멍이 생기거나 찢어진 것처럼 너덜너덜해진다. 특히 어린 꽃봉오리가 피해를 보면 기형과가 발생해 상품성과 수확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경남 지역 단감나무의 전엽 시기는 4월 4일에서 8일 사이로 예상된다. 약충이 잎과 꽃봉오리를 가해하기 직전인 이 시기가 방제의 최적기이며, 전년도 피해가 심했던 과원은 적용 약제를 활용해 방제해야 한다. 아울러 경남농업기술원은 예보된 비 소식과 관련해 방제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가 내린 전후에는 과수원 토양이 미끄러워져 경사지 작업 시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등 농기계 전복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4월 식물의 달을 맞아 3일 시흥시 거북섬동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완충녹지 일원에서 시흥시, (사)평화의숲과 ‘시흥 행복의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시흥시민과 한샘, 태림포장, 한국은행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 거북섬 MTV 완충녹지는 시화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한 녹지 공간이다. 이곳은 대기오염과 소음을 줄이기 위한 완충 기능을 담당하지만, 수목 부족으로 기능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진흥원과 시흥시, (사)평화의숲 세 기관은 지속 가능한 도시숲 형성을 위해 지난해 ‘행복의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년 2,300그루에 이어 올해 약 1,150그루를 심었으며, 이를 통해 녹지를 확충하고 미세먼지를 줄임으로써 도시 열섬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행복의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는 산업도시 내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행동”이라며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만드는 ESG 협력 모델로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2026 대전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 참석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을 확인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대전사랑의끈연결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후원자·회원·봉사자 등 1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가정 학생 30명이 사회 각계 인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2007년 전국 운동으로 시작해 대전에서 10년 넘게 이어온 이 운동은 진정한 나눔과 연대의 상징"이라며 "오늘 결연을 맺는 서른 명의 학생 뒤에는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랑의 끈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도 소외된 이웃 없는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대전 거주 장애 가정 학생을 정·관계, 경제계, 교육·문화·종교계 인사와 연결해 자매결연을 맺고 진로와 생활 전반에 걸친 안정적·체계적 지원 환경을 조성해 온 사업으로, 2016년 이후 올해까지 10년 넘게 계속됐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2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공직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대응 방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장태준 강사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며 체납정리팀장을 역임한 실무 전문가로,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직업 경험과 풍부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딱딱할 수 있는 법령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날 교육에서도 유쾌하면서도 공감대 높은 내용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실제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청탁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nbs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이주민의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이주민 맞춤형 민원지기’를 운영한다. 광주 지역 중 외국인 주민의 56%가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어 가족관계 등록 신고 등 각종 민원 접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광산구는 언어와 행정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민원지기는 태국·베트남 국적 이주민 각 1명을 채용해 한국말이 서툰 이주민들에게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업무에 대한 통역과 신고서 작성·접수까지 원스톱으로 돕는다. 운영은 월·화·목·금요일 주 4일 근무하며, 요일별로 태국어와 베트남어 교차 운영한다. 월·화요일은 오전(9시∼12시)은 태국어, 오후(1시∼4시)는 베트남, 목·금요일 오전은 베트남, 오후는 태국어 순으로 운영된다. 민원지기 사업은 11월까지 광산구청 1층 민원봉사과 민원실 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민원지기의 도움이 필요한 이주민들은 구청 방문 또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민원봉사과 가족관계등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산업진흥원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3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두드림어린이집이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흥원 임직원을 비롯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이디에이텍, ㈜유니씨, ㈜콘센트에듀, ㈜이엘솔루션, 리오나와 두드림어린이집 원아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첨단산업단지 내 지역 상생형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플로깅 행사는 첨단산업단지 상권 일대 주요 보행 구간과 어린이집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식목행사를 통해 진흥원 내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봄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ESG 기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니어클럽이 2026년 신규 및 우수노인일자리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을 대상으로 153건의 신규 및 우수사업이 접수됐고, 3월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신규 및 우수 노인일자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었으며 군포시니어클럽은 실버스쿨푸드안전지킴이 사업을 신규사업 모델로 제시하여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실버스쿨푸드안전지킴이 사업은 맞벌이 증가로 인한 초,중,고 학부모의 급식 검수 참여 공백을 전문 지식을 갖춘 어르신 사업단으로 대체하고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급식의 위생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이며 올해 상반기 내 시범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철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의 자아실현, 지역사회가 선순환되는 정책 생태계를 구축해 참여 어르신의 역량 강화와 지역 수요 맞는 고가치 일자리 개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한 ‘2026 시군센터 변화 지원 프로젝트’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변화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발맞춰 조직을 운영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정립해 왔다. 특히, 이번 선정은 ▲‘성장’(교육·역량 강화) ▲‘개별’(특화사업·활성화 사업 추진) ▲‘연계 및 협력’(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확산(홍보) ▲‘재난 자원봉사 활성화’ 등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각 분야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온 센터의 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안종서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우수센터 선정은 의왕시 자원봉사자들이 사회 변화에 발맞춰 함께 땀 흘리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해 온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가 올해 제40회를 맞아, 축제의 역사와 도시의 기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 주제관 ‘흙과 불의 40년’ 이천도자기축제 아카이브관을 운영한다. 이번 아카이브관은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기획존(대형텐트) 약 4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되며, 지난 40년간 이어져 온 이천도자기축제의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도자도시 이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기념·전시·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축제를 통해 축적된 시민의 기억과 도시의 변화, 그리고 세계와 연결된 이천 도자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흙과 불의 도시,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시간을 연대표로 만나다 아카이브관의 중심에는 ‘흙과 불의 언어, 이천 시민의 삶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한 이천도자기축제 연대표 섹션이 자리한다. 이 공간은 축제의 40년 역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 설봉문화제 시기인 1기는 축제의 태동기인 설봉문화제 시기를 담아 지역 문화 행사 속에서 이천 도자의 가치가 어떻게 축제 콘텐츠로 형성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4월 2일, 설성면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설성면 문화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설성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착공한 문화복지센터는 농촌 지역의 문화·복지 서비스를 확충해 도심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설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주요 시설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유카페 ▲공유주방 ▲방음실(악기연습실) ▲미디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문화복지센터는 설성면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복지 혜택을 누리는 새로운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곳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설성면을 포함한 관내 농촌 지역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사업을 이어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이 복지정책 분야와 지역 대표 특산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도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이번 ‘평생돌봄도시’ 수상은 태어난 순간부터 노후,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군민의 생애 전주기를 촘촘히 책임지는 울진형 복지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진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을 책임지는 복지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자녀유공수당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 아이돌봄 체계를 확대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국제우주연습(Sparte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과학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충청광역연합은 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출입기자단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연합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충청 4개 시도는 교통·환경·일자리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현안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함께 논의해서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광역 협력체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충청광역연합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충청광역연합은 교통·산업·경제·환경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 산업 육성, 생활권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으로 오는 4월 25일에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개 시도지사가 모여 체결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도 충청권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최 연합장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