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 사전 예방을 위해 전면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도는 기존 사후 대응 중심 정책에서 나아가 피해 회복과 사전 예방을 동시에 추진하는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는 최근 도내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과 서민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주거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이고 구조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피해 현황: 전주·군산·완주 집중 도내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전세사기피해자법이 시행된 2023년 6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990건이며, 이 중 570건(약 58%)이 최종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해 금액은 약 336억 원 규모로, 전주시(69%)를 중심으로 군산·완주 지역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의 83%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소액 전세 계약자로 확인돼 청년과 서민층의 주거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생활 안정 지원:‘긴급생계비 100만 원’신설 등 3대 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 최북미술관 기획전 ‘우리는 같은 것을 보았다’가 오는 4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3월 19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나고 자란 전북을 떠났다가 귀향했거나, 다른 지역에 살다가 전북으로 이주·귀촌해 만난 김상덕, 최은우, 하태훈, 미노리, 김시오 작가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회화 중심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 그룹 “뉴 중앙” 소속 신예·청년 작가들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시대 환상 신화’, ‘이미 일어난 일 III’, ‘경계에 선 사람들’ 등 26점을 선보인다. 김상덕 작가는 작품 ‘유물: 관’을 통해 어느 날 무너진 한 세계의 유산을 모아 새로운 세계로 탄생시켰으며, 최은우 작가는 ‘경계에 선 사람들’ 등의 작품에서 내재 된 두려움을 껴안으며 불완전함을 형상화한 작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사소조망’ 작품 시리즈를 선보인 하태훈 작가는 미시적인 시각과 거시적인 시선을 아우르며 세상의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미노리 작가는 ‘고양이’를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모든 순간이 같지 않고, 어떤 것도 머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남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이하 봄나들이)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봄나들이’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지역경제 활성화, 향적산과 향한리 카페거리 및 벚꽃 명소 홍보와 함께, ‘2026계룡군문화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응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실행계획 보고 ▲추진상황 공유 ▲개선 사항과 발전 방안 제시 등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됐다.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크게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축제 풍경 그리기 ▲면․동별 문화강좌 페스타 ▲천원 경매쇼 ▲초청가수 공연 ▲AI 가요 콘서트 ▲청소년 댄스 경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관내 소상공인 체험·판매부스 운영 ▲맛있고 청결한 먹거리 장터 운영 등이다. 또한, ▲감성 캠핑존 ▲빈백존(Bean Bag Zone) & 향적산 도서관(이동식) ▲키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을 3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는 사업으로 확대됐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19세에서 34세(1991년 ~2007년생) 사이 무주택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해야 한다. 특히 2차 사업에서 도입됐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올해 신규 수혜자 모집부터 폐지됐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읍면동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되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한편 제주시는 ‘청년기본법’과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기본조례’ 간 청년 연령 기준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사업에서 제외된 35세부터 39세 청년까지 지원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경로당·마을회관 등 주민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및 디지털초보자를 주요 대상으로,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SNS 활용(홍보)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과정으로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참여자 수준과 기관별 운영 여건을 반영하여 교육 내용을 조정하는 등 맞춤형 운영을 추진하고, 기초 과정 이후에는 실습형 교육 연계도 검토할 예정이다. 3월에는 온평열운이 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교육을 운영했으며, 카카오톡, 네이버 검색, 스마트폰 사진 촬영, 대중교통 이용방법, 생활밀착형 앱 활용 등을 배우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월에 이어, 4월에는 신례2리 마을회관과 위미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기초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오랜 행정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가진 퇴직공무원을 활용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조언을 해주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읍면동 민원상담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방행정동우회 서귀포시분회가 사업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지방행정동우회는 퇴직 공무원들이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민원 상담은 오는 3월 대정읍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운영 대상은 인구 1만 명 이상의 동 지역을 포함한 총 10개 읍면동(읍면 5, 동 5)이다. 상담사로는 행정·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던 지방행정동우회 소속 퇴직 공무원들이 참여하며, 각 읍면동 주민센터 내 설치된 민원상담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퇴직공무원의 공직 경험을 지역 현안 상담 및 해결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주민 밀착형 상담 제공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어르신과 장애인이 평소 살던 곳에서 존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그동안 의료는 병원에서, 요양은 시설, 복지는 행정기관으로 나뉘어 서비스가 분절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의료, 요양, 돌봄 등 각 기관을 일일이 찾아야 했고, 각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중복이나 공백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청에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과(1과 3팀)’를 신설하여 지역 내 흩어진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총괄하는 ‘지역 돌봄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하고, 17개 읍면동에 전담 창구를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새로 신설되는 통합돌봄과에서는 보건소, 건강보험 공단 등 돌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17개 읍면동은 ‘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마련해 서비스의 접수와 상담 통합 수행한다. 현장 방문 상담 및 조사 등을 위해 전담공무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법'및'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3월 26일부터 41일간 입법예고한다. 업무분담 지원금 대상 확대,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제도개선, 단기 육아휴직 지급규정 정비, 고용촉진장려금 신청기간 확대, 재직자 주말 직업훈련 수당 근거 마련이 주요내용이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 연속 사용한 노동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 업무분담 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재는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노동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만 업무분담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건이 개선되고 남성의 육아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고용촉진지원금은 고용위기(선제대응 포함) 지역으로 사업을 이전하거나 해당지역에 사업을 신설증설하는 사업주가 해당지역 거주 구직자를 6개월 이상 채용하는 경우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는 지역고용계획을 신고하고 1년 6개월 이내에 조업시작 신고를 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조업시작 신고 기한을 6개월로 단축함으로써 고용창출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용노동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건설 현장에서 '찾아가는 건설근로자 소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축공사 총공사비 500억 원 이상 ▲토목공사 총공사비 1,000억 원 이상 ▲일일 평균 인원 300명 이상인 대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하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중부권(충남·충북), 경상권(경북·경남), 호남권(전남·전북)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행사는 3월 27일 인천 건설 현장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권역별 지사장이 점심시간(11~13시)에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격려한다. 또한 ▲휴대용 응급키트 배부 ▲푸드 트럭을 통한 음료·간식 제공 ▲이동 쉼터(35인승 버스) 운영을 통해 퇴직공제금 내역 발급, 복지서비스 상담 및 접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공제회는 지난해에도 약 8,200명의 근로자와 소통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주요 내용은 ▲초·중·고 자녀 교육비 지원 규모 확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많은 기대 속에 준비해 온‘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이 오는 주말인 28일 오후 2시에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속에 마련된 대규모 가요행사로, 지역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임실의 대표 관광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 접수기간동안 군청과 12개 읍‧면사무소에는 문의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군은 관내 유관기관과 학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펼치며 전 세대가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준비했다. 지난 3월 26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린 예심을 통해 선발된 최종 15팀이 본선 녹화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사회자 남희석의 진행으로 펼쳐지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김성환, 안성훈, 양지은, 황민우, 염유리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가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본선 무대가 펼쳐지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은 총 200여 종,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제64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이충무공 추모대제’를 오는 27일 진해 북원로터리에서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해 북원로터리 특설 제단(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지역 인사 및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1963년부터는 진해군항제의 첫째 날에 이충무공 추모대제를 봉행하며 그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례에는 다양한 지역 인사들이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참여하여 전통 유교식으로 거행되며, 제례 중에는 해군교육사령부 국악대의 제례악 연주가 더해져 장엄한 분위기 속에 충무공의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전통 제례뿐만 아니라 해군의장대 시범, 조총 발사, 전통 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행사를 구성하여, 축제 기간 진해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전통 제례 문화와 군항 도시의 역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제64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이충무공 승전행차’를 오는 27일 진해 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해 북원로터리에서 시작되어 중원로터리를 거쳐 진해공설운동장까지 도심 약 1.8㎞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충무공 승전행차’는 벚꽃으로 물든 군항 도시 진해를 무대로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의 승전과 구국의 리더십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도심 한가운데서 생생하게 되살리는 진해군항제의 핵심 콘텐츠이자 살아있는 대규모 역사 퍼레이드이다. 이날 행사는 진해 도천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북원로터리까지 승전행차 퍼레이드를 진행한 뒤, 북원로터리에서 이충무공의 승전을 기념하는 의미로 큰 북을 세 번 두드리는 의식을 가진 후 다시 진해공설운동장까지 행렬이 이어진다. 퍼레이드에는 해군교육사령부 및 육·해·공 군악대,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다양한 구성의 군악의장대를 비롯해 진해고등학교 학생, 시민행렬단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승전행차에는 처음으로 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 임원 및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거창군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 △식전공연 △개회식 △종목별 경기진행 △시상 및 폐회식 행사로 장애인과 가족 등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2024년 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기존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체육대회가 분리되어 최초로 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해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40명 많은 142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지역 장애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사전종목, 체험종목 등 다양한 종목을 포함하여 작년보다 늘어난 9개 종목 경기로 사각이와 거복이 2개 팀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장애인체육회장은 “다름이 다채로움으로 빛나는 순간이었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2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주시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급 대상 연령이 기존 만 8세에서 만 9세로 확대되고, 지원 금액이 상향 조정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일회성 확대에 그치지 않고 현재 만 8세 미만인 지급 대상을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상향해 오는 2030년에는 만 13세 미만까지 혜택을 넓히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는 우선적으로 만 9세 미만 아동이 수급 대상에 포함되며, 지급이 중단됐던 2017년생 아동에게는 1월분부터 소급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금액도 인상된다. 기존 월 10만 원씩 일률적으로 지급되던 아동수당은 지역별 차등 지원 원칙에 따라 전주시의 경우 비수도권 거주 아동에 해당돼 월 10만5000원으로 5000원 오른다. 이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령이 확대되면서 새롭게 수급 대상에 포함된 아동의 보호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책 읽는 학교 조성을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임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은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장서 관리,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 △장서점검기 대여 △도서관 이용 교육 및 정보 활용 교육 △교육과정 연계 문해력 향상 독서프로그램 등이다. 임실도서관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및 정보 활용 교육’은 3개교 3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또 ‘교육과정 연계 문해력 향상 독서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학교에 찾아가서 학년별 특성에 맞춰 4개교 7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은 사서 미배치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과 장서점검기 대여는 연중 신청 가능하다. 임소영 관장은“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사서 미배치 학교의 도서관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는 문해력 향상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