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가 급격한 사회 변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심화되는 시민들의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24일 어울림 공간 ‘마음 지구대’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관내 1인 가구는 약 41만 2천 가구로 전체의 32.5%를 차지하며, 이에 따른 외로움 대응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단순한 상담 서비스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폐 파출소의 변신.... 어울림 공간 ‘마음지구대’ 개소 ‘마음 지구대’는 인천시 남동구 백범로 180에 위치한 과거 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공간이다. 이 사업은 인천시, 한국자산관리공사(인천지역본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 사회적 위험 요인인 외로움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음 지구대’는 3층 규모로 운영되며, 1층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조성됐고, 2~3층은 올해 하반기 상담실 및 자조모임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4일 양상호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지특회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실 등을 방문했다. 이날 양 부군수는 박성규 경남도 예산담당관을 면담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내년도 지특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자율 편성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한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지능형 사물인터넷(Alot) 센서 활용한 전통시장 안전 서비스 구축사업 △에코 스테이 지리산생태체험단지 노후 시설 재생사업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설치 지원사업 등이다. 양상호 부군수는 “최근 정부의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특회계 포괄 보조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지특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기부와 나눔의 선순환을 기반으로 하는 전주형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인 ‘전주함께장터’에 지역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씨앤씨어패럴(대표 이운영)은 24일 금암노인복지관의 생활복지사와 독거노인 등 40여 명과 지역 소상공인 공방을 찾아 도자기 체험을 실시하고, 인근 소상공인 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씨앤씨어패럴은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의류 생산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내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상공인 공방까지 나눔의 대상을 확대해 ‘전주함께장터’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전주함께장터를 통한 기부와 나눔이 골목식당을 넘어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에 문화 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등 나눔의 가치와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운영 ㈜씨앤씨어패럴 대표는 “소상공인에 활기를, 어르신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지역기업으로서 앞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침수 및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남읍 등 5개소에 대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남읍을 비롯해 북평면, 삼산면 일원 등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노후 하수관로의 균열 및 누수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지반 침하,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와 오수가 혼합 처리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관로를 정비함으로써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공공수역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하수관로 12.655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 지역은 ▲해남읍 ▲북평면 영전·신기 ▲삼산면 매정·구림 등으로, 노후 관로 개량과 함께 배수 기능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공사는 구간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일정 사전 안내, 안전시설 설치, 교통 관리 대책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공사립 유치원 교원 81명을 대상으로 ‘유아 학비 업무 담당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유아 학비 지원 제도에 대한 현장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해 지원 체계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공립과 사립 대상별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지난해 대비 달라진 유아 학비 지원 계획을 중심으로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유아 학비 시스템을 활용한 청구와 정산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유아 학비 지도·점검 주요 사례를 공유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유형을 짚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유아 학비 지원은 유아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유아 학비 시스템을 활용한 정기 점검과 지도로 지원 누락이나 부적정 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한성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이 학교 내 취약·위기 학생에게 학습, 상담, 돌봄, 예술, 체육, 진로 등 맞춤형 활동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외솔회의실에서 교육복지이음단 위촉식과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이음 단원 75명이 참석했다. 천 교육감은 단원 한 명 한 명을 위촉하며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진 연수에서는 올해 주요 활동 방향과 학생 지원을 위한 기본 교육과 단원의 역할 이해 등을 안내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오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의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는 지역 기반 교육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교육복지이음단은 총 105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이중 신규 단원은 46명이다. 여성 89명, 남성 16명이며 40~50대가 전체의 67%를 차지해 지역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단원은 퇴직 교원, 사회복지사, 상담사, 마을활동가, 방과후 강사, 직장인, 학부모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됐다. &nb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벚꽃의 도시 진해가 군악의 선율로 다시 한 번 물든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과 창원시 일원에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등 군부대 16개 팀과 민간 1개팀 등 총 17개팀 9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축제다. 각 군 군악·의장대와 더불어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해외 팀도 함께해 국경을 넘는 화려한 협연으로 진해군항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7일 오후 6시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공연에는 장병들의 힘찬 군악 연주와 정교한 의장 동작, 축하공연이 하나가 되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행사 이튿날과 셋째 날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마칭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낮 시간대에 군악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고, 저녁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부안향교는 24일 대성전에서 향교유림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묘 석전대제 춘계 향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이종대 향교유림이 맡았고 채영석‧김병학 유림이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헌례를 마쳤다. 제례는 향을 피워 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전폐례를 서막으로 성현들에게 술잔을 올리는 헌례와 분헌례, 제례 음식을 나눠 먹는 음복례,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 순으로 이어졌다. 석전대제는 공자(孔子)를 모시는 문묘(文廟)에서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의 의식으로 1986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전국의 향교에서 매년 봄(기신일)과 가을(탄강일)에 맞춰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제례 행사이다. 특히 제례가 열린 부안향교 대성전은 1984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공간으로 매년 이곳에서는 기로연 행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대인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유교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관열 전교는 “정성을 다해 봉행한 이번 석전대제가 선현들의 높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진주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들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의 분석과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주된 안건으로 논의했다. 위원회는 양성평등 목표 달성과 지역 성평등 지수 향상을 위해 ▲신규 및 공약 사업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청년 지원 분야 등을 우선순위로 두고 대상 사업을 검토했으며, 심의와 의결을 거쳐 정책 개선 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기대되는 총 18개 사업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들은 향후 성별영향평가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별에 따른 수혜 분석과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해당 결과를 사업 수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모든 시민이 성별에 관계없이 고른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선정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관리해 진주시가 실질적인 성평등 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진주향교는 공자 탄생 2577주년을 맞아 24일 오전 10시 진주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제향을 올리는 ‘춘기 석전(春期 釋奠)’을 봉행했다. 이번 춘기 석전에는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신현인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진행됐다. 행사는 성복과 인사를 시작으로 석전 봉행 순으로 거행됐다. ‘석전’은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제례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유교적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중요한 의식이다. 진주향교는 공자를 포함한 25위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춘기와 추기에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진주향교는 전통과 학문의 맥을 이어온 진주의 자부심이며, 이번 춘기 석전이 유교적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진주시도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양국제박람회재단과 킨텍스가 고양시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행사 유치부터 성과 활용까지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킨텍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와 킨텍스 이민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양특례시 MICE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 타깃 행사 발굴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지역 연계 소비 확산 모델 구축 등 실행 중심의 협력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과관리 분야에서는 ‘EIC(Event Impact Calculator)’를 활용한 정량 분석 체계를 도입한다. 킨텍스가 행사별 참가자 수, 체류일수, 지출 항목 등 기초 데이터를 제공하면,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생산 유발효과, 부가가치, 고용 유발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행사별 성과 리포트로 구축되어 향후 유치 전략 수립, 국·내외 평가 대응, ESG 경영 지표 관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21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주말 체험활동 ‘애니보러 갈래? 말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노을학교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진로와 직업’이라는 주제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해 체험 장소는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했다. 네 곳의 후보지 중 청소년들의 투표를 통해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최종 체험 장소로 선정했으며, 체험 당일 정원의 96%가 참가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체험 당일 청소년들은 평소 관심 있던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역사,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인근 토이로봇관에서는 3D펜을 활용한 만들기와 디지털 로봇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미래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직접 투표해서 뽑은 곳이라 더 기대됐는데, 평소 좋아하던 만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3D펜으로 로봇을 만들어 보니 애니메이터나 로봇 전문가 같은 직업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자치동아리의 연간 활동 시작을 알리는 연합발대식을 지난 21일에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행신·화정·주교청소년자유공간 소속 청소년참여기구 및 자치동아리 7개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발대식은 동아리 소개, 활동선언문 낭독, 동아리 간 관계 형성 및 교류활동, 사파리 콘셉트를 활용한 팀빌딩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박새별 위원장은 “여러 공간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합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재신 센터장은 “자치동아리 연합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자유공간이 연계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경기공유학교 ‘미디어 콘텐츠 제작’ ▲청소년 여가기획단 기획활동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2026년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차원의 사회안전망이다. 이번 총회에는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총 4개 분과의 단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상반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신규 단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주요 성과 및 활동 보고 ▲2026년 상반기 분과별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사례 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적 관점에서 민간 자원이 위기청소년 사례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권현숙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바쁜 와중에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모인 1388청소년지원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민·관 협력을 공고히 해 고양시의 모든 청소년이 안전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시민들의 도서 반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곡역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역 무인반납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책을 반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지난 2014년 4개 지하철역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서비스를 확대해 왔으며, 대곡역 도서반납함은 13번째로 설치됐다. 도서반납함은 매일 오전 책누리 차량이 반납함에 넣은 책을 수거하고 분류해 각 도서관으로 전달·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런 편리함으로 시민들의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이며 추가 설치 요청이 이어졌고, 시는 올해 대곡역에도 무인도서반납함을 추가 설치했다. 대곡역은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GTX-A가 교차하는 곳으로, 환승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 북부 최대의 환승 거점이기도 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하철역 무인 도서반납 서비스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화성특례시 긴급 실태조사 결과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 직격탄…“한 달 버티기도 버겁다”…관내 기업 74.1% 조업 한계 직면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