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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이음일자리 현장 간담회로 참여자 안전과 소통 강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서귀포시니어클럽과 제주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이음일자리 참여자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생태보전 사업단 참여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화순곶자왈과 김녕·함덕·삼양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의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하여 폭염예방키트(쿨시트, 냉찜질팩, 쿨링 스프레이 등)를 참여자들에게 배포했다.

 

이 자리에서 JDC는 참여자들에게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격려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적 지원을 강화했다.

 

신규 사업단인 나눔배움지원단은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즉시 개선 가능한 부분은 기관과 협의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사업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용하 JDC 상생협력팀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을 챙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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