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과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박근석)는 지난 8월 29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앞으로 송원의료재단과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상호 협력하면서 입원 및 진료대상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편의와 쾌적한 의료 환경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오늘의 협약 체결로 지역의 의료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박근석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은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원요양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국민에게합리적인 병원 선택 정보제공을 위해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