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오는 8월 13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대입 수험생 160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1:1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1 컨설팅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진학지원단 소속 진학 전문교사 20명을 초빙해 학생의 성적을 토대로 2023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방향 등 1:1 맞춤형 전략정보를 제공한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참여 학생은 관내 일반 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아 모집했으며 오는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장준용 구청장은 “자신의 성적을 토대로 현직 진학전문 교사의 정확한 분석과 전략을 1:1로 컨설팅 받아 수시모집에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맞춤형 지원으로 동래구를 미래 인재를 위한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