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오는 23일 시작되는 평화국제평화영화제와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진행되는 '2022피프워크온'은 영화제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평창의 청정한 자연을 거닐며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걸음 수 마일리지, 길 따라 걷기, 전자 스탬프 투어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걷기 앱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챌린지별 자세한 일정과 인증 장소, 상품 수령 장소는 ‘워크온’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평창군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이용해 매월 정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등 걷기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과 홍보행사를 통해 가입자를 늘려왔다.
장재석 보건의료원장은 “걷기운동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 방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평창군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