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천학사(서울시 안암동 소재)에서 지난 16일 60여 명의 제천학사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학사생 화합을 위한 “2024 제천학사 도전! 골든벨 및 대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제천의 문화관광 등과 관련된 퀴즈 문제를 푸는 도전! 골든벨 행사와 2부 학사생들의 화합을 위한 대면식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심주원(고려대 수학과) 학사생이 1등을 차지했으며, 손현성(경기대 관광경영학과), 김정현(서울시립대 행정학과) 학사생이 2등과 3등을 차지하여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2부 대면식에서는 학사생들의 소개 시간과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하여 학사생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제천학사자치회 회장 원성훈(고려대 기계공학과)학사생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제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학기초 잘 몰랐던 많은 학사생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학사생들끼리 서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학사는 지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기적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사업 지역 주관처로 선정되어 실버세대 중심의 독서문화향유 나눔을 펼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50대 이상 (예비)실버세대 20여 명을 선발해 5월부터 7월까지 13회차로 구성된 ▲책 읽어주기 기본교육, ▲책놀이 실전교육 등 전문 교육 후, 11월까지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등 지역 내 복지시설 중 신청을 받아 선정된 20여 곳을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실버세대가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주체적 재능기부자로 참여하여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더불어 독서와 관련한 긍정적인 경험 제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가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과 문화봉사단의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들은 오는 5월 2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접수 및 e-mail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제천여자중학교 전교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연계사업 찾아가는 진로콘서트‘사운드 오브 스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연계사업 찾아가는 진로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를 주제로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적 감성 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이해와 진로 탐색, 자존감을 향상하는 문화예술 참여형 공연프로그램이다. 이날 진로 콘서트는‘꿈, 진로’ 드림 어게인을 부제로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음악 힐링 공연,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 공연, 대중음악 장르 중 희망, 꿈, 진로 및 위로되는 가요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천여자중학교 한 학생은“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진로에 관한 관심,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기회가 됐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여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17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해단식은 선수단 영상 관람, 성적보고, 입상 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해단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도·시의원, 학교장,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궁도, 배구, 탁구 종목을 비롯한 7개 종목 시상과 성취상, 성적유지상 5개 종목에 시상을 진행했다. 금번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군에서 열렸으며, 26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3,236명, 임원 1,726명 등 총 4,96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렸을 겨뤘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그동안 힘든 훈련을 통해 우수한 기량을 펼친 선수들과 종목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체육회 임원 및 제천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2024년 충무훈련에 참여한다. 1981년부터 시작된 충무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달리 3년에 1회 시도 단위로 실시된다. 올해 훈련대상인 충청북도는 충무훈련을 통해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사건처리 연습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 ▲비상대비 비축물자 및 동원운영계획 수립 실태 현장점검 ▲테러대비 실제훈련 ▲지자체·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의 역할을 확인하고 보완․발전시킬 사항 등을 토의한다. 제천시가 주관하는‘드론 공격 상황을 가정한 테러 대비 피해복구 실제훈련’은 오는 23일 14시에 제천체육관에서 8개 기관 4개 단체 등이 참여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일주일간의 훈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하여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안전을 위한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쇼핑몰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지난 17일 개막한‘작약꽃과 함께하는 제22회 영천한약축제’에서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 판촉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참여는 제천시와 영천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가 올해 4월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립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회원 간 공동부스 운영을 통해 이루어졌다. 제천몰은 국내 유일의 한방특화 지자체 쇼핑몰로 제천황기가 들어간 황기장세트,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쌍화차, 홍삼세트 및 꿀흑마늘절임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천몰 입점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제천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 추진을 통해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을 널리 알려 제천이 한방천연물 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K-FEST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의 개소식이 지난 17일 제2바이오밸리 제천 자동차부품 산업 클러스터에서 열렸다.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김진형 과학인재 국장, 김꽃임·김호경 충청북도의원,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환영사, 축사,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이 거행됐다. 충북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공모 선정의 성과로 2년에 걸친 공사기간 동안 약 10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레이저 정밀 기계가공 시스템, 화장품 후공정 개발, 테스트베드 통합 플랫폼 및 고도화 등의 스마트 공정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제조업 비중이 높은 충북을 비롯하여 중부내륙권 전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제천시-충청북도-충북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기술지원 협약을 맺고 기업에 대한 장비 활용 기술지원, 플랫폼 활용 교육, 기술 교류 커뮤니티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nbs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18일 ‘신중년! 상상대로 내 삶을 디자인하다’ 맞춤형 생애설계 프로그램 수료식을 실시했다. ‘신중년! 상상대로 맞춤형 생애설계 찾기 프로그램’은 음성군과 건국대글로컬캠퍼스 Life2.0(광역지자체 연계형)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음성군의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100세 인생의 삶을 재정비할 수 있는 교육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마지막 5회기 프로그램에는 혈액순환 개선, 만성피로 회복과 튼튼한 근육, 유연한 관절을 위한 치유 걷기 프로그램 등 중장년의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인생 2막 나를 재탐색하고 재무, 관계, 건강 준비로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100세 시대에 맞는 학습, 여가, 직업 등 균형 있는 생애 설계가 가능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18일 음성읍 설성문화회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부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마음 치유 힐링 도마 만들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 기회가 제한적인 취약계층 가정의 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나무 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육아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직접 도마를 만들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강사님의 꼼꼼한 지도와 다른 참가자분들의 도움 덕에 무사히 완성할 수 있었다”며 “손수 만든 도마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부모님들의 밝은 미소와 즐거운 모습을 보니 저희도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가정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음성군은 18일 몽골 여행관계자 10여 명을 초청해 음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충청북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공항-몽골(울란바토르), 주3회 정기 노선 취항에 따라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는 수소안전뮤지엄, 한독의약박물관, 팩토리투어센터,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에서 진행됐다. 팸투어 관계자들은 수소안전뮤지엄에서는 수소의 안전성과 한국의 수소에너지 사용 상황을 체험했으며, 한독의약박물관에서는 보물 6점에 대한 설명과 한방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코리아크래프트 브류어리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제맥주 제조과정과 시음, 시향 등을 진행했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관과장은 “몽골 팸투어단의 음성군 방문을 매우 환영한다”며 “오는 2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음성품바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음성군의 관광지가 세계로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5월 15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광법사와 청련암에서 연꽃등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청소년은 물론 관광객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연꽃등을 만들며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들은 “복지관에서 좋은 일을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나만의 연등을 만들어 소원을 적어내니 더욱 뿌듯하다.”“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은하 관장은 “정성이 담긴 알록달록한 연꽃등처럼 참여자분들의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길 바란다." 며“이번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광법사, 청련암 그리고 단양노인복지관과 함께 소중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단양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농촌 체험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단양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나 군에 전입한 1∼3년차 신규 귀농귀촌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군 영농체험(고추장 담그기, 마늘 캐기 등)과 농가 숙박, 단양군 귀농귀촌 정책 소개 등 실질적인 귀농귀촌 교육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다. 참가 비용은 1인당 5만 원이며 교육 수료 시 농산물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단양군 귀농귀촌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의 야간 관광 명소가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舊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지난해 8월 개장한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가 성공적인 시즌1을 마치고 새로운 콘텐츠로 지난 17일 열었다. 지난 시즌1은 단양 죽령 설화인 ‘다자구할머니 스토리’로 아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대중적인 콘셉트로 연령대를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돌아왔다. 이날 그랜드 오픈 이벤트로 단양군민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했고 미디어 콘텐츠 체험행사와 댄스팀 공연도 열렸다. 실내 공간은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으로 각 방마다 다른 미디어 콘텐츠로 구성했다. 실외 공간은 운동장에 초고화질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해 관람객 동작에 따라 움직이는 AI 디지털 캐릭터, 인터렉티브 파도, 미디어 축구 등 관람객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이 시설은 민간사업자가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폐교를 AR게임과 결합해 미디어파사드,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을 체험·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가 17일,18일 2일에 걸쳐 직장인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익산으로 하나된 가족놀이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익산으로 하나된 가족놀이터'는 센터의 다양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맞벌이 가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육자의 근무 시간 등을 배려해 금요일 야간과 토요일에 걸쳐 진행했으며, 맞벌이 영유아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오감놀이, 벌룬 & 버블쇼, 놀이체험관 야간 개장,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참석자는 "맞벌이로 인해 육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이런 행사가 마련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으로 하나된 가족놀이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 주최로 열린 ‘제43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직장인 간 교류를 통한 협력 체제 강화목적으로 매년 치러지는 대회로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청과 12개 기관 및 2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4개 조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전주시청, 김제시청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부안군청을 4대 0, 준결승전에서는 전 대회 우승팀 고창군청을 6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부와 맞붙은 결승전에서도 1대 0으로 이기며 5전 전승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5승 17득점 1실점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여 대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북소방본부 축구동호회 미라클 백성귀 회장은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운동장 밖에서 응원해 준 회원들 덕분에 우승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회원 간 소통을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농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